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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넘 뻔하다.

영화보면서 결말이 어찌 될지 눈앞에 훤히 펼쳐질 만큼~

아역만 빼고 다 미스 캐스팅 같았다.

'박신양', '예지원' 둘 다 배역이랑 잘 안 맞았는지 어쩐지 어색하고 자연스럽지 못했다.

반면에 '준이'로 나오는 아역 배우는 단연 연기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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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인'으로써 '가장'으로써 '직업인'으로써의 '조폭'을 강조한 영화다~

'송강호'표 '소시민' 가장의 이미지에 너무 의지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역시나 너무 많은 것을 보여주려 해서 살짝 억지스러웠다고 할까?

'가장'으로써 '조폭' 생활을 청산하고 싶어도 할 줄 아는 것이 없어서 끝내지 못하는 '생활인'의 모습만으로 영화를 이끌기엔 역부족을 느꼈나?

끝부분에 '기러기' 아빠의 모습까지 담아서 질질 끄는 듯한 느낌이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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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을 원작으로 해서 만들어진 영화여서 볼거리 들을거리가 많았다~~~

나오는 노래들도 다 좋았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비욘세'가 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착하긴 했지만 '에피'역으로 나온 여배우에게 없잖아 밀리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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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유해진 주연의 코미디 영화!

기대를 전혀 안하고 가야 웃을 수 있다!

유치하고 억지러운 면도 많았으나 기대를 안하고 감 너그러울 수 있다!

비위가 약하신 분은 식사를 막하고 보면 안될 듯~~~영화 장면 중에 쫌 민망한 부분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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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이 작품이 영화로 만들어질꺼라 예상했었다!!!

'후각'이라는 기발한 아이디어에 쥐스킨트의 '천재성'에 감탄하며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걸작이라고 혼자 생각하고 있었는데 영화화되어서 너무 좋았다!

원작과 영화를 비교하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말이다~

소설이 영화화되면 거의 대부분 잘 만들면 '본전치기'이고 소설에서의 '상상'의 산물과 영화화되어 시각화되면 없잖아 실망하게 된다.

책을 읽으면 독자의 개개인의 입맛대로 상상하며 읽기때문에 이 이미지를 영화화한 '감독'이나 그 '스텝'들, 영화 관계자들의 취향이 곁들어져 만들어진 이미지가 뛰어넘기가 힘들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전에 '알라딘' 이벤트에서 '어떤 책이 영화화 되면 좋겠는가?' 하는 것이 있었는데 난 그때도 이 '향수'를 적어냈었다! 남자 주인공으로는 '케빈 베이컨'을 추천하고 말이다!

원작에서 읽혀지는 '장 바티스트 그르누이'는 보여지는 외모도 '혐오스러운 면'이 더 강했는데 이번에 만들어진 영화에서의 '장 바티스트 그르누이'는 배우가 너무 잘생겼었다!

내가 이미 내용을 다 알고 봐서 인지 몰라도 보는 내내 오히려 배우의 '잘생김'이 감상하는데 방해가 되었다고 할까? 보는 내내 '저 배우 진짜 고생 많이 했겠다!'라는 생각을 계속하게 되었다!~

갈비뼈가 보일 정도로 엄청나게 마른 '그'가 영화를 위해 살을 엄청 뺐을 것이라는 추측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랬는지는 모르겠다!

암튼 원작의 '음침하고 우울한' 전체적 이미지나 스토리 등이 '장 바티스트 그르누이'가 넘 잘생긴 것만 빼고 충실히 그려내고 있었다!

그런데 '원작'을 읽지 않고 영화만 본 사람들은 마지막 '씬'을 상업적으로만 이해할 지도 모르겠다!

너무 자극적이여서 눈살을 찌뿌리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책으로 읽었을때도 자극적이었으나 그래도 상상의 한계라는 것이 있어서 제한이 되는데 영화는 곧이 곧대로 보여주게 되니 말이다.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라고 입안에서 머릿속에서만 맴돌고 정의가 깨끗하게 되지 않아서 여기에 요약할 순 없지만 '뿌옇게'나마 '인간의 존재론'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어서 먼저 '책'으로 읽고 영화를 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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