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어린이 유괴 사건을 모티브로 한 '설경구', '김남주', '강동원' , '김영철' 주연의 영화.

실제있었던 일을 각색하여 극화한 작품이다.

상영시간이 2시간여 하였는데 '어서 끝나라' 하는 지루함은 없었으나 극적 반전은 없어서 아쉬웠다.

그렇다고 사회적 문제 제시를 했다고 하기도 어정쩡하고...

'유괴사건'을 영화 소재로 써서 상업화한 것 같아서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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