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TV에서 많이 했건만!
한번도 제대로 본적이 없었다.
지나가면서 몇컷 몇컷 정도만 봤지!
책으로는 2탄까지 봤건만 말이다~
오늘 새벽에 우연히 케이블 채널을 돌리다가 한번도 스치면서 못 봤던 장면을 보게 되어서 작정하고 앉아서 봤다!
역시 명작은 명작이다!!!
'스칼렛'의 그 '강인함'에 감동, 또 감동!
요즘 같이 절실히 똑소리나는 '야무짐'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지금 이때 막연히 생각하고 있던 이미지가 '스칼렛'이라는 인물로 형상화되어서 나타났다!
나의 제2의 '롤'모델이닷!!!
나도 '스칼렛'같은 여자가 되리라!!!
그럼 먼저 스칼렛의 '타라'같이 절실히 꼭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 부터 생각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