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TV에서 많이 했건만!

한번도 제대로 본적이 없었다.

지나가면서 몇컷 몇컷 정도만 봤지!

책으로는 2탄까지 봤건만 말이다~

오늘 새벽에 우연히 케이블 채널을 돌리다가 한번도 스치면서 못 봤던 장면을 보게 되어서 작정하고 앉아서 봤다!

역시 명작은 명작이다!!!

'스칼렛'의 그 '강인함'에 감동, 또 감동!

요즘 같이 절실히 똑소리나는 '야무짐'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지금 이때 막연히 생각하고 있던 이미지가 '스칼렛'이라는 인물로 형상화되어서 나타났다!

나의 제2의 '롤'모델이닷!!!

나도 '스칼렛'같은 여자가 되리라!!!

그럼 먼저 스칼렛의 '타라'같이 절실히 꼭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 부터 생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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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7-01-02 0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그 감동은 아직도..정말 멋진 영화라고 생각해요..
그러고 보니 저도 첨부터 끝까지 제대로 본적은 없는듯해요..

jenny910 2007-01-04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해주니깐 더 안 보게 되는 듯해요~ 그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