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재처럼 살아요 - 효재 에세이
이효재 지음 / 문학동네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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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많고 글도 길지 않아서 짧은 시간에 금방 읽어버렸다. 

그래도 제목처럼 '효재처럼 살고 싶어졌다.' 

그녀가 사는 방식이 '참살이'로 보였다. 

잔잔히 조용히 손을 움직이며 살고 싶다. 

'살고 싶다'에만 끝나지 않고 '효재처럼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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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 사랑과 사회
정이현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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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작가의 손으로 써내려간 '팜므파탈'이여서 인지 소설 속 그녀들은 남자들의 소유물이 아닌 남자들을 전략적으로 이용할 줄 안다. 

남자들이 원하는 여성을 가장 함으로써 말이다. 

내 자신이 여자여서 인지 그녀들이 자랑스럽게 느껴졌다. 

공격이 최상의 방어라는 말이 있듯이 소설 속 그녀들을 보면 전략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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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달인 - 말 한마디로 처음 만난 사람도 끌리게 하는
도미타 다카시 지음, 박진희 옮김 / 비전비엔피(비전코리아,애플북스)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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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심리학'보다 훨씬 설득력있고 재미도 있고 실질적이었다!

 

1.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2. 상대의 마음을 끌어들여 내 편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3. 상대에게 YES를 받아내기 위해서는

4. NO라고 확실히 말하기 위해서는

5. 자신의 의견을 통과시키기 위해서는

6. 사람에게 의욕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는

7. 상대의 반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8. 코너에 몰렸을 때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8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데 상황에 맞는 '말하기법'을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그 상황에 대한 표현법을 2페이지 정도에 간결하고 쉽게 이야기 하기에 머릿속에도 잘 들어왔다.

 

말주변이 없는 사람은 꼭 읽으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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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쇼핑보다 경매투자가 좋다 - 지하 단칸방에서 80만 원으로 시작한 젊은 여자의 경매재테크 나는 쇼핑보다 경매투자가 좋다 1
박수진 지음 / 다산북스 / 200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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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단칸방에서 80만원으로 시작한 젊은 여자의 경매재테크'라는 홍보문구에 확! 눈길이 쏠렸다. 

'80만원으로 경매를 할 수 있다는 말이야?'하는 생각이 누구든 들게끔 말이다. 

80만원으로 경매를 할 수 있는 실전 이야기 보다는 뭐랄까 자신이 고생해서 성공한 이야기를 쓴 자서전 같은 느낌이 더 든다. 

저자 말대로 권리분석 등을 할 수 있어도 경매를 시작하기 전 용기를 갖지 못해 부자가 되는 길에 들어서지 못하는 사람들이 안타까워서 이 글을 썼다고 하는데 그런 의도라면 이 책이 조금은 도움이 될 수도 있겠다. 

하지만 깊이 있는 내용을 기대했다면 실망하기 십상이다. 

그래도 이 저자의 나머지 2권의 책도 읽어볼 생각이 드는 건 '진솔'한 면이 보여서 일 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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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레슨 - 내 안의 빛나는 나를 찾아주는 네 번의 수업
이누카이 타보 지음, 홍성민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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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서 답다. 

읽으면서는 다 아는 얘기인데 잠시 잊고 있었던 중요 포인트를 다시 한번 정리해주는 것 말이다. 

이 책의 중점은 마르스적 성격과 비너스적 성격의 조화를 이야기 하는데 내가 이 책에서 흡수한 것은 부정적이고 피해의식을 갖고 사는 사람들이 읽으면서 긍정적으로 변화는 방법을 가르켜 주는 것 같다.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는 질문을 하라. 

"지금 감사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아름답게 빛날 수 있을까?" 

인생에서 일어나는 나쁜일, 좋은일 모든 일은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서 일어난다. 

그 밖의 도움이 되는 말들도 많았지만 내가 이 책에서 얻은 것은 이 세가지가 가장 중요했다. 

잊지 않도록 수첩에 적어두고 수시로 읽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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