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작가의 손으로 써내려간 '팜므파탈'이여서 인지 소설 속 그녀들은 남자들의 소유물이 아닌 남자들을 전략적으로 이용할 줄 안다.
남자들이 원하는 여성을 가장 함으로써 말이다.
내 자신이 여자여서 인지 그녀들이 자랑스럽게 느껴졌다.
공격이 최상의 방어라는 말이 있듯이 소설 속 그녀들을 보면 전략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