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10년 넘게 책을 샀지만 thanks to 기능에 주목한 적이 없다. (기억엔) 눌러본 적도 없다. 북플에선 이 버튼도 없다. 차라리 북플에서 다른 사람 글을 보고 읽고 싶어요를 누르면 thanks to 가 되게 하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읽고 싶어진 데에 그 사람 글이 한몫한 거니까.
그리고 보니, 북플 마니아에 번역가 항목은 없는 듯?? 번역가를 찾아 읽은 책도 여러 권 되는데...
은행나무 홈페이지에 들어가 정기구독 신청을 하긴 했는데, 배송료가 따로 들다보니 가격이 두 배가 된다. 알라딘에서 책 살때 같이 주문하는 게 낫겠다.
1. 북플에서는 제목없이 글을 쓸 수 있지만, PC에서 이를 수정하면 제목을 달아주어야 한다. PC에서 글을 작성할 때도 제목없이 글을 쓸 수 없다.
2. 북플에서 쓴 글을 PC에서 수정할 수 있지만, PC에서 작성하거나 수정한 글은 북플에서 수정할 수 없다.
알라딘이 밝힌 내가 가장 사랑한 분야가 한국소설이란다. 놀랐다. 요즘엔 소설을 별로 안 읽는데, 순위권은 대부분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