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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다! - DJ 래피의 인생수업 70
DJ 래피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5년 4월
평점 :
지지않는 삶의 기술, 한 수 배웁니다!
누구나 인생에서 길을 잃습니다. 그 길목마다 우리는 때때로
뜻밖의 스승을 만납니다. 어떤 때는 책에서, 어떤 때는 길거리에서,
어떤 때는 전혀 예상치 못한 한마디에서 스승을 만납니다.
그리고 그 스승은 대부분 '실패'라는 이름으로 다가왔습니다.
'사람'과 '운명', '몸'과 '입', 이 네 가지는 서로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관계 속에서 나를 세우고, 변화 속에서 중심을 잡고,
나 자신을 이해한 뒤, 입으로 마음을 전하는 것, 이것이 동양
철학이 말하는 삶의 구조입니다. 기억해야 합니다.
삶은 여전히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누구나 세상을 바꾸려고 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을 바꾸지
않습니다. 나를 바꿀지언정, 남을 바꾸려 하지는 마세요.
우리가 누군가의 죽음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은, 바로 이 자연의
도리를 잊고 있기 때문입니다. 억지로 붙잡고, 머물게 하려 하고,
영원히 내 곁에 있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고통을 낳습니다.
상위 10%에 드는 비결은 재능이 아닙니다. 뛰어난 환경이나
조건도 아닙니다. 단 하나, '행동'입니다. 실행하지 않으면 어떤
조언도 소용이 없습니다.
어쩌면 주변 사람들을 위한 최대의 배려는,
내가 좋은 기분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내가 부드러운 말투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내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품는 것입니다.
상처받지 않고 살아간다는 것은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처에 휘둘리지 않고 살아가는 것은 분명 가능합니다.
그 열쇠가 바로 '아미돌 법칙'에 있습니다. 이해하지 않는 용기,
미움받을 용기, 돌려받지 않을 용기, 이 세 가지 마음을 품는다면,
우리는 불필요한 감정 소모에서 벗어나 보다 자유롭고 단단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상처받지 않는 삶이란, 상처를 대하는 태도를 바꾸는 것.
중요한 것은 거리의 적절함입니다. 서로를 침범하지 않으면서도
공존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관계의 기술입니다.
자기를 비우고 산다면, 무언가를 잃을까 두려워할 일도 없고,
초조해할 일도 없습니다. 욕심을 낼 일도, 분노로 다툴 일도
없습니다. 비움은 자신을 자유롭게 합니다.
지금 힘들다면, 그것은 당신이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도, 당신은
빛을 내고 있습니다. 단지 스스로 보지 못할 뿐입니다.
우리가 유예에서 배워야 할 가장 큰 교훈은 이것입니다.
바로 "생각하고, 더 생각한 후에 말하고 행동하라." 감정은
즉각적이지만, 지혜는 항상 유예를 거칩니다. 우리가 싸움이나
다툼, 오해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유예입니다.
어린아이가 의미하는 것은 긍정, 망각, 헤체와 창조, 스타일,
즉 개성입니다. 어린아이는 해변에 가면 모래성을 만들고
부수고 만들고 부수기를 반복합니다. 해체와 창조의 반복이죠.
삶이란 결국 누군가의 평가를 받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와 마주하며 여한을 남기지 않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타인의 기준으로부터 자유로워질 때, 비로소 우리는 진정한 삶의
주인이 됩니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hc.books_
@chae_seo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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