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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읽는 세계의 미술관 - 전 세계 미술관과 고전미술을 한눈에 살펴보는 ‘가장 쉬운 미술 인문 수업’ ㅣ 단숨에 읽는 시리즈 (헤르몬하우스)
퍼니 레인 편저 / 헤르몬하우스 / 2026년 1월
평점 :
전 세계 미술관과 고전미술을 한눈에 살펴보는
'가장 쉬운 인문 수업'
'인상주의'의 창시자로 불리는 프랑스 화가 클로드 모네의
대표작으로, 이 작품의 제목에서 '인상주의'라는 미술 사조의
명칭이 생겨났다. 이 그림에는 바다에 떠 있는 배가 일출을
맞는 장면이 묘사되어 있다. 붉게 솟아오른 태양이 이글거리며
어둠을 밝히는 가운데, 고요한 물결 위에 그림자를 늘어뜨렸다.
장 프랑수아 밀레의 대표작으로, 이삭 줍는 여인들의 고단한
삶을 담은 작품이다. 1857년 파리 살롱에 출품되었을 때, 농민
여성들은 화면 맨 앞에 크게 담았다는 이유로 당시 상류층
관객들에게 농촌 빈곤을 지나치게 부각한다며 비판받기도 했다.
르네상스 미술의 거장 레오나르도 다 빈치 작품으로, 미술
역사상 가장 유명한 초상화이다. 다 빈치가 자신의 어머니
카테리나의 미소를 재현하려 했다는 주장 등 다양한 해석과
학설이 끊이지 않는 작품으로, 특히 빛과 보는 각도에 따라
미소가 달라 보이는 '모호함의 미학'으로 오랫동안 연구의
대상이 되어 왔다.
프랑스 아카데미즘의 대표 화가 장 레옹 제롬의 작품으로,
19세기 파리 상류사회에서 벌어지던 결투 문화를 비극적으로
포착했다. <가면무도회 후의 결투> 이 그림에는 새벽녁
황량한 숲속에서 결투가 막 끝난 순간이 담겨 있다.
바로크 양식 화가 필립 드 상페뉴의 작품이다. 바니타스는
17세기 네덜란드와 플랑드르 지역에서 유행한 회화의 한
장르로, 중세 말 흑사병이나 종교 전쟁 등 여러 비극적인
경험으로 인해 탄생했다. 상페뉴의 이 그림은 해골과 튤립,
모래시계를 나란히 배치하여 삶의 덧없음을 나타내고 있다.
한 송이의 튤립은 찬란했던 세속의 영광과 부를 상징하지만,
곁에 놓인 모래시계는 떨어지는 모래알처럼 그 화려함 또한
찰나에 불과함을 보여준다.
주세페 아르침볼도의 뛰어난 창의성을 보여주는 대표작으로,
화면을 거꾸로 뒤집었을 때 전혀 다른 의미가 드러나는
'이중 그림'의 극치를 보여준다. 아르침볼도는 정물화 속에
인물의 형상을 숨겨 넣는 독창적인 화풍으로 잘 알려져 있다.
노르웨이의 국민 화가 에드바르 뭉크의 대표작으로, 그의
표현주의적 혁신과 극한 감정의 세계를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다. 핏빛 하늘과 검푸른 해안이 강렬한
대비를 이루고, 굽이치는 곡선과 날카로운 선 사이로 뒤틀린
내면의 감정이 생생하게 드러난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hermon_house
@chae_seo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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