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해지는 것을 두려워 마라.
마땅히 가져야 할 자신의 부를 거머쥐라!
우리는 그동안 자신을 과소평가한 결과, 마땅히 가져할
부를 가지지 못했다. 초등학교, 중고등학교를 나와 대학교까지
졸업하고 직장에 취업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자신을 연봉 1억 원
이하의 사람으로 가둬버린다.
책을 읽으면 세계가 좁게 느껴진다. 책을 읽으면 세상의
원리를 알게 되고, 가보지 않은 장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가보지 않은 미래의 시간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
변명을 통해서는 돈을 벌 수 없다. "난 흙수저라서 못 해요"라고
말하면서 돈을 벌 수는 없다. 사실 스스로 '흙수저'라고 말하는
사람들 또한 돈을 잘 벌고 싶은 욕망이 있어서 '수저론'의 표현을
쓰는 것이다. 그렇다면 흙수저를 변명 삼지 말고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 그러면 돈이 따라온다.
돈이 나를 따르게 만들고 싶다면, 돈을 짝사랑하지 말고 사랑
해야 한다. 돈과 사랑이 무슨 관계일까? 돈을 바라보는 태도를
말하려는 것이다. 짝사랑은 '생각'이고, 사랑은 '생각 + 행동'이다.
부자가 되는 것은 무거운 책임감과 중압감을 함께 부여받는 것이다.
그 고통을 모두 담을 수 있는 그릇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그 그릇이 준비돼야 부자가 된다. 부자가 돼서 부유한 마음이
생기는 게 아니라 부유한 마음을 가져야 부자가 된다.
부유한 마음이란 기꺼이 남을 위해서는 내가 희생할 수 있다는
마음이다.
자발적 피로는 삶의 선순환을 만들어 돈이 따라오게 한 뒤에
느낄 수 있는 피로감이다. 쉽게 설명하기 위해 '돈'이라는
단어를 꺼냈지만, 바로 성취감 때문에 그 길을 택한다.
자발적으로 선택하고 치열하게 몰입해서 일을 끝냈을 때 느끼는
개운한 피로감. 이 피로가 쾌락이다.
고전은 매뉴얼이다. 나침반이다. 사람에게 묻지 말고 고전에
묻자. 우리가 만날 수 있는 100명 중에 두 명만이 성공한 사람이다.
고전은 100권 중에 100권이 모두 성공한 사람의 말로 쓰였다.
꾸준히 반복하면 나만의 스타일이 생긴다.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다.
그 스타일은 내 안에서 솟아났기 때문이다. 설령 나를 모방하는
사람이 똑같이 반복한다 해도 그 사람은 내가 될 수 없다.
돈은 소비가 아닌 '생산'을 위해서 써야 한다. 소비를 목표로
하면 동력이 약하다. 인간은 나를 위해서 뭔가를 할 때보다
남을 위해서 무엇을 하려 할 때 강력한 동력이 생긴다.
"세상에서 가장 위해한 일은 자기 자신을 믿는 것이다."
의심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진짜 천재다.
상상이 현실이 되려면 반드시 행동이 동반되어야 한다.
행동 없이 간절히 바라기만 한다고, 시각화한다고, 긍정 확언으로
외친다고 현실이 되는 것이 절대 아니다.
내가 책을 쓰는 원리는 간단하다. 하나, 독서를 통해 비밀스러운
책들을 모은다. 둘, 알려주고 싶지 않은 책들을 독자에게 알려준다.
셋, 다시 독서를 통해 비밀스러운 책들을 모은다.
<라곰출판사>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lagom.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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