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한 번도 멈춘 적이 없었다
방성현(현사이트)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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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쳤지만 아직 끝내고 싶지 않은 당신에게


인생이 바뀌는 건 정말 한순간일까? 겉보기엔 그렇게

느껴질 수 있다. 오랜 시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보이다가, 어느 날 갑자기 기회가 찾아오고, 상황이

급변한다. 하지만 그 '한 순간'은 결코 단독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사실은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묵묵히 걸은 끝에

찾아온 '결과의 순간'일 뿐이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는 공평하다'는 말의 의미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첫째, 기회가 올 만한 자리에 자신을 배치하자.

둘째, 매일 조금씩이라도 실력을 쌓자.

셋쩨, 모든 경험을 연결점으로 생각하자.


세상은 분명 불공평하다. 이는 부정할 수도, 바꿀 수도

없는 현실이다. 중요한 건 그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는 것이다.


결국 진짜 인생은 내가 누구인지 아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자기 이해 없이 설정된 목표는 쉽게 흔들리고, 반대로 자기

이해를 기반으로 한 목표는 강한 추진력을 가진다.


방향은 나를 알 때 비로소 정확해지고, 인생은 그 방향에 따라

구체화된다. 당신을 제대로 이해할 때, 삶은 통제 가능한 것이

된다.


실수에서 배우고, 불완전한 자신을 받아들이는 자세,

그것이 진짜 '성숙'의 시작이다.


성공은 결과가 아니라 태도에서 시작된다.

그것이 바로 목표 달성을 넘어 인생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는

유일한 방법이다.


모든 걸 잃었다고 생각한 순간은 끝이 아니라 시작일 뿐이다.

진짜 위기는 현실이 무너지는 게 아니라, 내가 나를 믿지

못할 때 시작된다.


기회는 사실 모든 사람에게 비슷하게 찾아온다. 

다만 인생 역전에 성공한 사람들은 그 기회를 알아보고,

믿고, 잡을 준비가 미리 되어 있었을 뿐이다.


지속 가능한 변화는 결심의 강도가 아니라, 시스템의

설계에서 비롯된다. 결심은 찰나지만, 습관은 구조다.

삶을 바꾸고 싶다면, 의지보다 시스템을 먼저 점검하라.


진정한 경청은 '상대방이 지금 어떤 기분일까?'에 집중하는

것이다. 문제 해결보다는 감정 이해가 먼저다. 

"정말 힘들었겠어요"라는 한 마디가 수십 가지 조언보다

훨씬 강력할 때가 많다.


삶을 바꾸는 진짜 첫걸음은 정답을 찾는 일이 아니라,

'정답이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용기'에서 시작된다.

우리가 수많은 선택지 앞에서 망설이는 이유는, 대부분

잘못된 선택을 내릴까 두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생은 

정답보다 방향이 중요하다.


오늘부터 목표를 향해 매일 적은 금액을 입금하듯이

실천을 쌓아라. 처음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아니, 그렇게 보일 것이다. 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복리처럼 불어나다. 그게 인생의 법칙이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deepwide.official

@chae_seo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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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쓰고 나면 달고나
이월오일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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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도 너무 다른 일곱 언니들의 단짠단짠 이야기


그런 날이 있다. 누군가 툭 하고 건드리면 바로 울음이 터져

나올 것 같은 날. 깜깜한 터널 같던 고시 생활, 몸과 마음은

이미 너무 지쳐 여기가 한계라고 말해주는 것 같았다.


넓은 세상에 비춰보면 고민은 작아진다. 하지만 세상이

이렇게 넓다는 것을 우리는 종종 까먹는다. 늘 하늘 아래

있지만, 그 하늘을 똑바로 쳐다본 날은 많지 않듯이.


인생은 달콤함, 행복이 거장한 것일까? 누군가와 함께하는

보통날의 행복을 느끼는 것, 평범한 하루하루에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것이 행복 아닐까.


마침표를 찍기 전까지는 그 의미를 알 수 없었다.

사랑했던 것을 떠나보내고 완전히 이별하고 나서야 그것이

나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비로소 알게 되었다.


벽에 붙은 메모지들도 바람에 살랑거렸다. 눈물 젓은 빵

대신 나를 버티게 해 준 빗물 젖은 메모지. 얼룩진 벽에

덕지덕지 묻어 있던 나의 행복을 한참이나 들여다보았다.


사랑하는 이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걱정으로 낭비할 필요가

없었다. 이 여행에, 더 나아가 우리의 인생에 사랑하는 이가

있고 그의 밥 위에 고기 한 점 얹어줄 수 있다면 좀 더 힘을

내어볼 만하지 않은가.


처음으로 내 폐허의 문을 열고 먼지 쌓인 공간에서 우두커니

지켜봐 주던 그를 내쫓아 버렸다. 이별했다. 어쩌면 이별하고

싶지 않았는지 모른다. 내 어둠의 끝을 그가 본다면 숨어

버릴까 봐 내가 먼저 도망쳤는지도 모른다.


울음은 카타르시스고 위로고 용서였다. 지금껏 잘 살아온

나에 대한 보상이기도 했다. 나는 나를 용서했고, 나와

화해했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아도 괜찮다고 허용해 줬다.


'나 지금 버티고 있는 거구나.'

그제야 깨달았다. 무기력과 번아웃은 단순히 마음의 병이

아니었다. 그것은 삶의 방향을 잃었을 때 찾아오는 깊은

공허였다. 그 공허를 메운 것은 다름 아닌 '할 일'이었다.

작은 성취, 작은 변화들이 쌓이며 나는 다시 나 자신을

찾아갔다.


삶이 다시 나를 흔들었지만 이번엔 무너지지 않았다.

천천히 일어나 조심스럽게 새로운 걸음을 내디딘다.

끝은 새로운 시작이므로.


고요한 마음으로 오직 나만을 위해 무언가를 만드는

시간. 아무도 재촉하는 법 없고, 틀렸다고 뭐라고 할

사람도 없다. 재료가 없으면 없는 대로, 실패하면 실패한

대로 나름 수습해 가며 완성한다. 먹기 싫은 재료는 과감히

빼버리고, 좋아하는 건 많이 손질한다. 이렇게 편파적이고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이 작은 도마 위가 참 좋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iworoil

@chae_seongmo


#인생쓰고나면달고나

#권혜린 #이월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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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당기는 세일즈 - SNS로 억대 매출을 만든 워킹맘의 실전 전략
윤도연 지음 / 노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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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억대 매출을 만든 워킹맘의 실전 전략


우리는 매일 선택의 순간에 놓여 있다.

어떤 선택을 하든지, 그 선택이 당신의 성장과 성공을

위한 밑거름이 된다고 믿어라.


내 비즈니스가 점점 더 행복해지는 이유는 단순히 성공의

결과 때문만이 아니다. 그 안에서 끊임없이 배우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는 과정 속에서 나는 진짜 '나'를

만나고 있었기 때문이다.


힘들고 어려울 때 내가 가장 많이 키워왔던 것은 바로

회복 탄력성이다. 회복 탄력성은 역경을 견뎌내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이는 스트레스나 고난을 겪고도

원래 상태로 돌아가거나, 오히려 더 나아진 상태로 성장할

수 있는 힘이다.


많은 성공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연습은 장인을 만든다.

하지만 잘못된 연습은 잘못된 습관을 만든다."

무엇을 반복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습관이 만들어지고,

올바른 방향으로 꾸준히 연습할 때 그것은 결국 '성공'이라는

열매를 맺게 된다.


성공은 마음속 작은 믿음에서 시작된다.

자신의 가치를 믿고, 그 가치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갈 때

비로서 꿈이 현실로 다가온다.


처음 비즈니스를 시작할 때는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데

집중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깨달았다. 진짜 비즈니스란,

내가 겪은 문제를 바탕으로 타인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일이라는 것을. 내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그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주는 '경험 기반의 진정성 있는 솔루션'이었다.


상상은 현실을 여는 첫걸음이다. 나는 상상이 행동을 만들고,

행동이 결국 결과를 이끈다는 진리를 내 삶으로 체험했다.

처음엔 어색할 수 있다. 하지만 아주 작은 변화가 시작되는 순간,

당신은 그 힘을 분명히 느끼게 될 것이다. 내가 이루어낸 모든

결과들이 그 증거다.


작은 실천이 없으면, 끌어당김의 에너지는 정체된다.

생각 → 글쓰기 → 상상 → 행동 → 현실화

이 흐름을 놓치지 마라.


명상은 어떤 특별한 사람들의 도구가 아니다.

복잡한 일상 속에서 나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이며, 마음의

평화를 회복하는 소중한 도구다. 하루 단 몇 분이라도 머리와

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그 자체로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


목표를 크게 잡으면 막연하고 도전이 어려워 보일 수 있다.

그러나 그 목표를 잘게 나누어 보면, 그 안에는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일들이 반드시 숨어 있다. 처음부터

완벽할 필요는 없다.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다. 리듬이

무너졌다면, 다시 돌아오면 된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nodeulbooks

@chae_seo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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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수입의 힘
주창희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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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쉬는 동안에도 당신의 돈은 일하게 하라!


누군가는 시간을 투자해서 돈을 벌고, 누군가는 돈을

투자해서 타인의 시간을 구매합니다. 결국 우리는 시간과

돈, 이 두 가지 패를 들고 게임하는 것과 같습니다.

기나긴 게임에서 '고정수입'은 가장 강력한 카드가 될 것입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주는 복리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본인만의 전략을 찾아야 합니다. 저는 이것을 '발전관성,

성장머신'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고정수입'의 힘으로 미래 예측과 설계가 가능해지고,

나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확보할 수도 있다. 쉴 수도 있고,

다른 고정수입을 찾을 수도 있다. 시간과 돈을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 은퇴 후의 삶이 달라진다.


돈이 있어도 필요 없는 것에는 구매하지 않는 것. 필요 자체를

줄이는 것. 이것은 돈을 가진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여유라고

생각한다.


시간을 돈으로 연결하고 돈을 다시 시간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의 시간과 타인의 시간도 있다. 나의 시간을 보다

나은 미래로 연결하는 것. 타인의 시간을 나에게 의미 있도록

연결하는 것. 그리고 돈을 통해 나의 시간을 확장하는 것.

이것이 큰돈을 만드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


연결된 숫자를 추구하는 것이 발전이며 부자의 방식이다.

이것은 자신만이 안다. 시간은 길며 연결되어야 비로소 의미와

가치가 살아난다. 부자들은 바로 이러한 '발전과 추세'를 최고의

가치로 인식한다. 하지만 상대가치에 집중하는 사람은 돈의 

가치를 최고의 가치로 인식한다. 하지만 상대가치에 집중하는

사람은 돈의 가치를 눈에 보이는 것을 기준으로 타인과 비교된

가치를 중시한다.


'손실회피편향'은 사람의 본능 중 하나인데 무언가를 가지려고

할 때보다 무언가를 잃는 상황일 때 받는 스트레스가 훨씬

큰 것을 말한다.


고정수입의 아룸다움은 시간과 돈을 맞바꾸지 않고도 당신의

방식대로 삶을 살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 워렌 버핏 -


고정수입의 가장 큰 힘은 시간에서 나온다. 안정적인 수입이

있기에 고정수입이 들어오는 기간 동안 마음껏 쉴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른 도전을 할 수도 있다. 또한 장기투자를 할 수도 있다.

투자한 돈이 전부 없어지더라도 생활비는 계속 월급으로 나오니

투자에 객관적이 되고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것이다.


○ 고정수입 자산화 과정

1. 지출을 최적화하고 투자 금액 산출하기

2. 생활비 통장과 투자 통장 분리하기

3. 지출하기 이전에 투자 금액을 투자 통장으로 먼저 옮기기

4. 미래 주식 또는 부동산 등 투자하여 투자 통장 비우기

5. 성과급 등 변동 수입은 적절히 섞어 사용하기


부자들은 고정수입이 지속되는 기간과 학습에 집중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에 큰 가치를 부여한다. 고정수입의 크기보다는

자신의 실력 증진과 발전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를 통해

고정수입이 지속되는 기간과 평균 인상률을 높이고 선택의

폭을 늘린다.


고정수입의 함정 중 하나는 바로 '필요'의 증가와 중독으로

발전하는 소비습관이다. 고정수입이 늘어나면 그동안 가지고

싶었던 것에 대한 구매 욕구와 불편한 것들에 대체 욕구가

돋아난다.


비교는 '다름'의 가치를 발견하고 그 다른 점을 발전시키는

용도로 활용될 때 순기능이 발동되지만, 가치가 획일화된

사회에서는 그러한 '다름'은 '우열'로 바뀌어 부정적인 

방향으로 변질된다.


시간에 목표를 부여하지 않으면 시간은 그저 지나갈 뿐이다.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다. 기간으로 확장한 후 목표를

부여하면 시간은 지켜야 할 재산이 아닌 투자를 통해 생산을

해낼 수 있는 자원이 된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himchanbooks2025

@chae_seo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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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 팔을 잃은 비너스입니다
김나윤 지음 / 다산책방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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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너스 김나윤 에세이,

나는 이것을 상실이 아닌 성장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윤너스라는 별칭은 사고로 왼팔을 잃게 된 후 제 몸을

처음 마주 했을 때 머리속에 번뜩 떠오른 밀로의 버너스상

덕분에 짓게 된 저의 또 다른 이름이기도 합니다.


"믿을 것도, 돌아올 곳도 결국은 나밖에 없잖아요.


누군가는 믿을 수 없다고 말하겠지만 나는 내 삶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내 삶은 그야말로 감사한 것

투성이다.


물론 수술이 무사히 끝났다고 해서 아플 일이 없는 건

아니었다. 지옥 같은 드레싱과 얇디얇은 주삿바늘이

밤낮없이 나를 괴롭혔다. 지옥이 있다면 바로 이곳인가

싶었다. 병원에서의 모든 시간이 지옥처럼 느껴졌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괴로웠던 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누워있는 것뿐이라는 사실 그 자체였다.


처음은 누구에게나 어렵고 혹독하다. 그럴 때마다 가장

필요한 건 '괜찮아, 너무 걱정 마! 결국엔느 다 잘될 거야!'

라며 다독여줄, 그저 나 자신뿐인 거 아닐까?


세상에! 충격적이게도 나는 단 1cm도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나름 척추를 둥글게 만들겠다고 몸을 잔뜩 숙였지만,

척추가 끊어지면 큰일이라는 두려움 때문에 실제로는 조금도

움직이지 않고 있었던 거다.


사람들은 나에게 별 관심이 없었다. 

그저 나의 도끼병이었던 거다. 그때 깨달았다. 남의 시선

신경 쓰지 않고 산다는 게 생각만큼 어려지 않다는 사실을.


상상은 누구든 할 수 있다. 계획 또한 누구든 잘 세울 수

있다. 그러나 나아가 실행하는 사람에게 결국 빛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외면이든 내면이든 내가 강조하는 건, 아름다움의 기준은

언제나 남이 아닌 나여야만 한다는 말이다. 타인의 기준이나

평가가 나를 뒤흔들 때 내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나는 사고 이후에야

알게 되었다.


사고 이후 나에게 생겨난 묘한 믿음이 하나 있는데, 

그건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을 이겨낼 힘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생각보다 더 강하다. 그 사실을 모두가 기억하면 좋겠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dasanbooks

@chae_seo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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