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왕자
조안 스파르 지음, 김화영 옮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원작 / 문학동네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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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대부분은 알고있을 <어린왕자>. 성인이 되어서도 여전히 많은 이들이 찾고있는 그 이야기는 많은 매력을 갖고있음이 분명하다.

이것은 그 <어린왕자>의 재탄성이자 재해석이다.우선은 독특한 그림으로 신선함을 주기에 충분하다. 확 뭍어나는 개성이 시선을 잡아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익숙히 알고있는 기존의 어린왕자 이야기와 더불어 새로운 시선으로각색된 점 일 것이다. 본래의 이야기가 주는 메세지와 더불어 군데군데 담겨있는 작가의 시선은 이 <어린왕자> 를 또 다른 <어린왕자> 로 만들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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