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울 헤세로 가는길 읽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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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주는 레시피
공지영 지음, 이장미 그림 / 한겨레출판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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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침대에 누워 한줄한줄 곰씹어 읽고 있습니다
제목처럼 세상의 모든 딸들 에게 같은 여성으로서 풍부한 인생경험과 힘들때 위안이 되는 레시피까지 선사해줍니다 . 진정으로 와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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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사키 서점의 나날들
야기사와 사토시 지음, 서혜영 옮김 / 블루엘리펀트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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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정말 이래서 일본소설에 점점 빠져드는 거 같다.
서점, 책 이런말 나오면 웬지 먼가 있을거 같은데, 주인공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게 술술익히면서도 웬지 그 알수없는 기분좋은 느낌이다. 간간히 웃긴 이야기도 나오는데,
주인공의 순수함과, 모리사키 서점에 적응하는 이야기들이 끌리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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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마코스 윤리학
아리스토텔레스 지음, 강상진.김재홍.이창우 옮김 / 길(도서출판)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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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좋은줄 알았는데 무슨말인지 번호까지 붙어있어 맥이 끊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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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기대를 조금했지만, 아니나다를까 내용은 내가 생각했던것과 같은 내용이다.

즉, 뇌가 착각하게끔 뇌의 조종을 받지 않고 무언가 실행하려고 할때 동기부여같은건 잊어버리고 그냥 실행에 옮기는거다. 이것저것 생각하지 않고.

저자는 팔굽혀펴기 하나로 시작된 것으로 습관의 재발견이라는 책 한권분량의 이야기를 만들어냈다는게...대단. 책을 읽어도 내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는게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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