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역꾸역 읽었는데 당최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 주인공이 본 거대한 담이 있는 소녀가 있던 그 도시가 어디란 말인가. 죽은자가 현실에 나와 그와 이야기를 나누고 어느날 그는 사라진다. 도대체 하루키가 하고픈 이야기는 뭘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