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돌이가 와서 잠을 깨웠다.... 하도 시끄러워 다시 눈을 붙였다 금방 잠이 깨 버렸다....억지로 한 술 뜨고 따라가 보니 광피사표란 현판을 단 패루가 있었다...˝
아시다시피 조선은 빛이 사방을 덮고 교화(敎化; 사람을 정신적으로 이끌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함)가 만방에 미친다는 뜻의 광피사표 화급만방(光被四表 化及萬方)에서 광화문(光化門)이란 이름을 얻었지요.
이 글의 출처는 어디일까요? 너무 쉬운 문제인가요? 그렇다면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