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가디언이 스웨덴 아카데미측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된 밥 딜런에게 연락을 시도했지만 실패하자 밥 딜런의 수상 거부를 염두에 두고 'Nobel panel gives up knockin’ on Dylan’s door'란 글을 실었네요. 딜런의 knocking on heaven's door란 곡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참 신선한 제목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저는 knocking on haven's door라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heaven과 haven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