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그손은 기대하고 있지 않은 질서가 나오면 무질서하다고 말하고 그 유감스러운 마음을 객관적인 것으로 만들어버리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폐해(弊害)이지만 들뢰즈가 말하는  무아론(’나‘에 집착하는 존재론을 깨는 것“)과 함께ㅡ생각해볼 문제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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