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혜원의 책은 이번에 구입한 현상과 언어로 두 권이 되었다. 첫 책은 존재와 현상이다. 전자는 오규원 분석서이고 후자는 김춘수 분석서다. ‘현상과 언어는 안용성 목사의 현상학과 서사공간을 읽고 서평을 쓴 것이 고무적이라고 느껴서 구입한 책인데 아직 별 단서를 얻지 못하고 있다. 다만 은유적 시 쓰기와 환유적 시 쓰기의 구별을 통해 의미 있는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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