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히타 호다까의 지구표층환경의 진화를 읽다가 잠시 곁가지로... 출판사 이름이 CIR인데 이 단어는 무엇의 이니셜인지? 궁금. 홈페이지, 페이스북, 블로그 등의 Q&A 코너를 보아도 답이 나와 있지 않다. 2024년 세종도서(학술)로 6권이 선정되었다. 

1. 의사는 윤리적이어야 하는가. 2. 철학은 시가 될 수 있을까. 3. 유가사지론. 4. 고대 중근동의 팬데믹: 문명의 어두운 동반자. 5. 과학을 기반으로 살펴보는 초미세먼지, 기후변화 그리고 탄소중립. 6. 양심: 도덕적 직관의 기원 등이다.

2024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5권이 선정되었다. 1. 교육의 평등, 제3의 길: 자크 랑시에르의 시선. 2. 코르도바 대모스크: 중세 스페인 이슬람제국의 성소. 3. 한국사회의 현실과 하버마스의 사회철학. 4. 반도체장비의 이해. 5. 탄소·해양·기후 등이다. 

탄소·해양·기후는 지구표층환경의 진화의 공번역자 중 한 분인 현상민씨가 강정원씨와 함께 저술한 책이어서 반갑다. 지구과학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연(因緣)이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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