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해설사: 창의적인 공공역사가가 되는 길'이란 글로 '공공역사를 실천중입니다'의 공저자 중 한 사람으로 참여한 나는 문화해설사겸 한탄강(연천) 지질공원 해설사다. 이 이중의 정체성이 마음에 든다. 인문과 자연에 두루 정통하고자 하는 지향성이 반영된 프로필이기 때문이다. 어제 이**교수님께서 "여러 분야의 분들과 큰 활동을 하시는군요"란 말씀을 해주셨다. 이번 공저 참여는 생각하지 못한 것이어서 더욱 기쁘고 감사하다. 지난 6월 공들인 프로젝트의 탈락으로 낙심하고 있던 차에 예상하지 못한 제의를 받고 기꺼이 참여했다. 훌륭한 분들과 함께 해서 기쁘다. 문화해설사이자 한탄강(연천) 지질공원 해설사는 현재까지 나 말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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