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기가 변하는 신성이나 태양 흑점의 변화와 같은 것들은 하늘 세계는 불변이어야 한다는 패러다임을 가지고 있지 않던 동양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잘 알려져 있던 사실이었다.“ 패러다임에 대해 논한 글에서 접할 수 있는 흥미로운 사실 가운데 하나다. 천문학을 공부할 것인가? 아니면 동양사상을 공부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