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이문 교수는 “과장된 평가로 이미 나이 든 나를 빠리로 유혹하고 논문 지도교수와 그곳 작가들을 소개해주고 고통스럽지만 보람있는 지적 방랑의 길로 이끌어주셨던 교수 겸 문학평론가 故 R. M. Alberes 선생님을 생각하면서”라는 말을 했다. 나는 스스로 과한 평가로 어딘지 모를 목적지로 나 자신을 끌고 올라가는 것이라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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