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3 - CSI, 멋진 형사가 되다, 추리로 배우는 교과서 과학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3
고희정 지음, 서용남 그림, 곽영직 감수 / 가나출판사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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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에서는 어린이 과학 형사대의 활약상이 신문에 실리면서 아이들을 위한 팬카페도 생겨나고, 많은 방송과 신문에서 인터뷰 요청이 들어온다. 그러던 어느날 카페의 게시글에 어린이 형사대와 비슷한 나이로 추정되는 한 아이의 글을 읽고 형사대원들은 그 아이를 돕기로 한다.

[사건1]-강원도 조류군 기포면의 최고 자랑거리인 쇠백로는 작년부터 눈에 띄게 줄어들더니 옆마을 말가강으로 이사를 가버린다. 쇠백로는 100년 넘게 기포강에 찾아왔는데 어째서 말가강으로 이사를 하게 된걸까? -

하나의 사건을 읽더라도 얻을 수 있는것이 참 많다. 첫번 째는 과학을 재미있는 학문으로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이고, 두번 째는 어린이 형사대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함께하면서 과학의 단편지식을 전달 받을 수 있다.

 ( 사건 1 의 예 - 기포강의 쇠백로가 이사한 과정을 조사하면서 물고기가 죽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기포강의 수질이 오염되었다고 판단한 형사대는 물의 급수를 측정하고 물의 등급에 관한 작은 메모를 읽으며 1급수~4급수의 물에 살수 있는 생물도 함께 알아볼 수 있다. 또한 중금속 오염의 피해와 기포강의 굽이치는 강줄기에 관해 곡류와 침식, 퇴적작용에 관한 내용도 덤으로 얻으며, 형사대의 추리를 바탕으로 범인을 찾아내는 과정이 흥미롭고 매끄럽게 진행되어 추리력 또한 길러질 수 있다.)

하나의 사건이 해결 되고나면 뒤 이어 형사대 한명을 등장시켜 '사건 해결의 열쇠'를 얻을 수있다. 사건의 완벽한 추리와 이해를 하지 못한채 넘어왔다 하더라도  사건 해결의 열쇠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알아볼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환경 오염에 관한 내용, 생태계란 무엇인가?생태계의 먹이 연쇄, 육지의 먹이 피라미드, 생태계와 환경오염의 상관관계를 통해 결과적으로 생태계가 파괴되면 그 피해자는 인간이라는 사실을 알려줌으로써 아이들에게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중요성을 알려줄 수 있다.

 [사건 1]쇠백로 사건-6학년 2학기.쾌적한 환경, [사건2]무인도 사건-3학년 2학기. 지구와 달, [사건3]다이아몬드 사건-4학년 2학기. 모습을 바꾸는 물, [사건4]정전인데 감전사고 사건5학년 2학기. 전기 회로 꾸미기., [사건5]생태 공원 살인 사건5학년 1학기. 꽃 등 다섯가지의 사건이 교과서 과학과 연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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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 때 들려주는 5분 구연동화 100가지 이야기 - 이솝우화 구연동화 잠들 때 들려주는 5분 구연동화
이옥선 지음, 이시현 그림 / 세상모든책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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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잘때 들려주는 100가지 이야기는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구성이 잘 되어있다. 무엇보다도 한편 한편이 짧은 극본의 형식을 띄고 있어서 아침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행복한 5분의 아침> , 아이들의 지루한 시간을 달래줄 수 있는 < 오후의 즐거움> , 잠자기 전에 활용되는 < 꿈나라 여행 동화 > 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행복지킴이의 책이다. 아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은 하루하루가 재미있는 일의 연속이면서,  행복한 기다림이고, 이러한 행복한 기다림은   부모와 자녀의 특별한 애착관계 형성에도 꽤 많은 도움이 될것같다. 

어린시절 부터 아이와의 애착관계 형성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또래지향 주의를 낳게되고, 이러한 현상은 또래에게 부모의 자리를 내어줄 수 있으며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하게 된다.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연결 고리를 만들어  소통하고, 즐기며,믿고 의지할 수 있는 부모가 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100가지 이야기>는 훌륭한 매개체가 될듯하다. 

최근에 가장 관심있는 것은 아무래도 육아 교육서이고 , 아동, 청소년 문학인데 아이따로, 부모따로  독서하기 보다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서에 많은 관심이 간다. 좋은책 한권 구입해 주고 ,할 일을 다 했다는 듯이 각자의 일에 몰두하게 된다면 아이가 자라면서 부모와의 연결고리를 찾지 못하게 될수도 있다. 아이가 책을 가져와서 읽어 달라고 할때, 메마른 목소리로, 피곤함에 지친 모습으로, 교과서를 읽듯 감정없이 읽는다면  아이가 독서의 즐거움을 알아갈 수가 없다.

피곤할 때, 같은 책을 너무 많이 읽어 읽기 싫을때, 장편의 동화를 들고와 읽어달라고 한다면  듣는 아이도 읽어주는 엄마도  서로 힘들다. 우리 아이도 꼬마였을 때 읽었던 책을 또 가지고 와서 읽어달라고 하면 참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읽고 또 읽어 내용을 달달 외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읽어줄때면 은근슬쩍 굵직한 사건들만 읽어줄 때도 있었다. 목도 아프고 , 반복되는 내용이 지루하기도 했기에...

이럴때 100가지 구연동화로 해결할 수 있다. 한편 한편이 짧다는 것이 첫번 째의 장점이고, 두번째의 장점으로는 엄마가 활용할 수 있는 팁이 들어있다는 것이다. 구연동화 한편을 재미나고 실감나게 읽어주고 포인트를 통해 아이게게 충분한 교훈또한 남길 수 있다. 세번째의 장점은 초보자도 쉽게 구연동화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때그때의 감정이 세심하게 쓰여져 있으므로 어렵지 않게 구연동화를 할 수 있겠다. 

<100가지 구연동화> 는 관찰력을 길러주는 이야기 , 사회성을 길러주는 이야기 , 탐구심을 길러주는 이야기, 창의성을 길러주는 이야기, 도덕성을 길러주는 이야기로 크게 나뉘어져 있고 그 속에 큰 주제에 알맞은 동화내용이 각각  20편씩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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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공부 습관 정직과 용기가 함께하는 자기계발 동화 4
어린이동화연구회 지음 / 꿈꾸는사람들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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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공부 습관을 어제 읽어봤다. 공부는 잘 하지만 제대로 된 공부 습관이 자리잡히지 않은 아이를 볼때마다 뭔가를 놓치고 있지 않는가 다시 생각해 보는 평범한 엄마인 나는 우리 아이에게 꼭 맞는 공부 습관, 공부 방법을 찾고싶어진다. 아이마다 서로 다른 특성이 있고, 개성이 있듯이 공부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무턱대고 교과서를 통째로 삼키듯 외우는 아이도 있을테고, 빽빽한 문제집을 노력의 흔적이라도 되는양 풀고있는 아이도 있겠고, 자신만의 공부 방법을 터득해 높은 성과를 올리는 아이도 있다. 

책속의 태양이는 공부를 못한다. 아니 못하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공부를 등한시 한다고 해야겠다. 친구들도 모두 태양이를 얕잡아 보는 가운데 태양이는 같은반 친구인 다래와 친해지고 싶지만 다래는 공부를 잘하는 1등 기한이와 친하게 지낸다. 등굣길에 만난 다래는  태양이에게 반평균 보다 점수를 잘 받으면 데이트를 약속하고 태양이의 평균이 낮으면 한달동안 화장실 청소를 담당하기로 약속을 한다. 지금껏 공부를 등한시했던 태양이는 좋아하던 게임도 멈추고 밤낮을 공부에 열중하지만 쉽지않다. 

공부는 잘 하지만 잘난척 대왕인 기한이는 태양이에게 공부 잘하는 방법을 알려주게 되고 태양이는 기한이가 말한대로 책을 거꾸로 들고 공부하기에 이른다. 순진한 태양이는 기한의 방법을 믿었지만 장난임을 알게되고 울어버린다. 공부가 뭘까?.. 대학은 공부를 잘 해야만 가는걸까? 가만히 생각해 본다., 아이마다 개성이 다른데 지금처럼 일률적으로 공부만을 강요해야만 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공부를 잘 하지 못해도 아이마다 독특한 개성이 있고, 그것을 살려주어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해 주는것이 기성세대인 우리들의 몫이 아닐까..

아이들 공부 습관에 관한 책을 읽은뒤   어제 늦은밤 티비 프로에서는 베타맘, 알파맘, 아이들의 교육, 외국의 사례들, 아이들이 자라서  행복한 삶을 위한 부모들의 노력을 방송했다. 한참을 살펴보고, 우리의 교육현실을 되돌아 본다. 우리의 교육정책이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따라가야 하는 것임을 느끼며 씁쓸하다. 

이 동화는 꼴찌를 도맡던 태양이가 우여곡절을 겪어가며 자신만의 공부 습관을 알아가는 과정이 흥미롭다. 같은반 친구들과 사소한 말다툼, 부모님의 질책, 독려, 선생님, 서점의 형, 약속, 내기 등등 태양이의 생활을 따라 재미있게 읽으며 중간중간 나오는 팁을 이용해 자신을 되돌아 보고 태양이의 습관과 비교도 해 보면서 앞으로 나아간다면 아이들도 자신만의 공부 습관을 터득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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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짝꿍 OX 퀴즈 최강전
MBC 환상의 짝꿍 제작팀 지음 / 주니어김영사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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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2학때 이 프로에 나갈까? 말까? 아이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아이가  싫다해서 그냥 티비 시청으로 맘을 달래곤 했던 생각이 난다. 
초등 1~2학년 꼬마들과 어른들이 함께 짝꿍이 되어 알쏭달쏭한 퀴즈를 맞추는 것이 신선했고, 가끔 꼬마들의 답변에 폭소를 터뜨리기도 했던 내용이 한권의 책으로 발간되어 무척 반갑다. 
때론 우리 아이도  엉뚱한 질문을 해서 당황하기도 했는데 이 책 한권이면 센스만점의 엄마가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흐뭇한 미소를 띄어본다. ^^

아이들과 함께 짝꿍이 되어 화목한 한때를 보낼수도 있게끔 문제와 답변 형식으로 나와있으니휴일 한낮에  게임에 빠져있는 아이와 티비에 빠져있는 아빠를 한곳에 모을 수 있고, 엉뚱하지만 재치있는 답변 또한 기대된다. 아이도 나도 책을 한번 완독했고, 나는 두번이나 읽었지만 읽을 때마다 새롭다는 생각이다. 왜냐하면~~~ 정말 엉뚱하지만 생활속에서 알아두면 유용하게 쓰이는 상식이 퐁~퐁~ 솟아오르기 때문이다~

과학이나 일반 상식이 풍부한 우리 아이지만 이 책에 나와있는 퀴즈들은 아이에게도 새로운가 보다. 책을 읽으면서 엄마에게 질문하고 또 질문하고~ 딩동댕~~ 혹은 내가 틀렸을 경우 땡!! 하고 외치며 아래쪽에 나와있는 친절한 답변을 줄줄~~ 읽어주며 " 알았죠 맘? " 하고 확인작업을 하면서  집안일을 하는 나의 뒤를 쫄랑쫄랑 따라 다녔으니 책 한권이 전해주는 행복을 한껏 느낄 수 있었다.

책소개 잠깐~~ 1. 알쏭달쏭 신비한 우리몸 ( 머리와 피부, 얼굴, 몸, 손발, 배설기관1, 배설기관 2 ) , 2. 생생 생활 속 상식, 3. 신기한 동식물의 세계로 나뉘어져 있고, 큰 단원 속의 작은단원이 끝날 때마다 퀴즈 GOGO 를 풀어볼 수 있다. 학교 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들어있으므로 엄마가 문제를 내고 아이가 답변을 해 보는 것이 좋을듯하다. 

퀴즈 GOGO 를 풀고나면 알GO말GO 를 통해 다양한 내용을 접할 수 있다. 예) 우리나라의 건국 이야기, 단군신화, 높임말을 알아 보아요,네덜란드에서 발달한 풍차, 한국 최초의남극과학기지, 재미있는 북한말, 자연의 변화를알려주는 24절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명절과 전통 음식, 지문의 비밀 ,영국의 대 문호, 우리나라의 선거에 대해 알아볼까요? , 신체와 관련된 속담, 가로세로 퍼즐, 등이 알차게 담겨져 있다. 

재미있는 퀴즈 맛보기 - 고래도 방귀를 뀐다OX ,  동물에게도 혈액형이 있다 OX  ,  주근깨도 유전된다. OX, 몸의 때로 범인을 잡을 수 있다.OX, 사람은 잠을 잘 때 트림도 한다. OX, 박쥐는 똥도 거꾸로 매달린채로 싼다,.OX

퀴즈를 풀면서 가족간의 화목을 도모 할 수도 있고, 아이들의 순수하고 엉뚱한 답변은 또하나의 웃음을 안겨줄 것만 같다. 또한 알GO말GO 속에는 초등학교  학습에 관한 내용이 실려있기 때문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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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황금열쇠 - 자신감을 키워주는 수학동화
김용세 지음, 권송이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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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집을 많이 푼다고 수학을 잘 할 수 있을까? 암산을 잘 한다고 수학이라는 학문을 재미있게 느낄 수 있을까? 초등 저학년이라면 별 문제 없이 수학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겠지만 학년이 높아지면서 아이들은 수학을 어려워 한다. 우리 큰아이가  점차 수학이 어렵고 힘든 학문이라 생각한다는  것을 내가 깨달았을 때는 약간 늦은감이 있었다. 그리고 작은 아이는 수학을 쉽게 느끼며, 가장 자신있는 과목이라 생각하고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자신의 학년보다  높은 수준의 문제들을 풀어내는 것을 보며 " 수학은 괜찮겠구나.." 하고 내버려 두었더니 점점 수학이 재미없고 지루하다고 말하고 있었다.

두 아이의 우여곡절을 겪어가며 뒤늦게 발견한 것이 수학동화였다. 처음엔 동화로 쓰인 모험 이야기만을 읽고 책속에 포함되어 있는 문제는 그냥 휙~휙~넘겨가던  아이들이 언제부턴가 수학동화 속에 숨어있는 문제들을 생각하며 풀어보고, 읽어가며 수학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책속의 문제들을 친구들과 가족에게 질문하는 모습을 보인다. 수학동화를 많이 읽혀야겠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쓴 책이라는데 아주 마음에 들었다. 무엇보다 지루하지 않은 스토리의 구성과 짜임이 돋보인다. 얼렁뚱땅 쉽게 한권의 책을 만든 것이 아니며, 책속에 포함된 수학적 내용 또한 아이들이 수학책과 익힘책을 보며 배울 내용들이 쉽게 설명되어있다. 
전 학년에 걸친 내용이 단계별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저학년 부터 고학년까지 생각하는 수학을 다시한번 느껴보는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형준이 아빠의 수학문제 - 야구,축구,농구, 배구 선수 네 명이 일렬로 지어져 있는 네 채의 집에 살고있다. 운동선수들은 취미도 모두 다르며, 애완동물도 모두 다르다. 그리고 서로 다른 음료수를 마신다. 다음 열개의 단서를 가지고 노래 부르는 취미를 가진 운동선수를 찾아보자.

1.첫 번째 집에는 농구 선수가 산다.
2.물을 마시는 운동선수는 등산을 취미로 한다.
3.축구 선수는 주스를 마신다.
4.바둑이 취미인 운동선수는 토끼를 기른다.
5.축구 선수는 개를 기르는 운동선수 옆집에 산다.
6.야구 선수는 고양이를 기른다.
7.야구 선수 오른쪽 집에는 배구 선수가 산다.
8.컴퓨터를 취미로 하는 운동선수의 왼쪽 집에는 주스를 마시는 운동선수가 산다.
9.녹차를 마시는 운동선수는 거북이를 기른다.
10.한 집에는 커피를 마시는 운동선수가 있다.
노래가 취미인 운동선수는 누구일까?

학교에서 배우는  원의 넓이를 구하는 방법 - 식인개미 마라분타가 아이들이 있는 곳을 침범해 오면서 아이들은 물 웅덩이 속으로 뛰어든다.  웅덩이 속에서 마라분타의 숫자들을 헤아려 보기로 하고 동전을 개미 속으로 던져 넣는다.  동전 위로 올라온 개미의 숫자와 동전의 넓이를 구하는 과정이 흥미로웠다.  주인공인 석진이와 형준, 지원,소연이와 함께 책을 읽는 아이들도 저마다 생각을 해 보며 모험과 탐험, 개미와 피라미드의 황금열쇠를 찾아가는 과정을 즐기며 수학의 두려움을 없앨 수 있겠다.

 재미있고, 흥미로우며, 재치와 우정에 관한 내용들이 한데 어우러져 있는 <12개의 황금열쇠>는 아주 괜찮은 수학동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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