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시간>의 작가 잭 리처는 <추적자>를 읽고 반했는데 새로운 작품이 오픈하우스에스서 출간되었다.
61시간 동안 벌어진 사건들이 어떻게 펼쳐질지....
<추적자>를 워낙 재미있게 봐서 무척 기대~기대~~!
<미스터 피넛 1,2>
애덤 로스의 작품으로 현대문학에서 출간되었고 , 2010년 뉴욕타임스,이코노미스트,뉴요커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작품.
아내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을 것 같은 남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아내의 죽음을 상상하는 남편 .. 사랑의 달콤한 광채와 결혼의 어두운 측면을 통렬하게 풍자한 이야기.
<유대인 경찰연합>
마이클 셰이본의 작품은 처음인데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약간의 설레임을 안고 선택한 책~!
<어느날 그녀들이>
학고재에서 출간된 임경선 소설.
쿨하고 ,뜨겁고,냉소적이고,소심하고, 때론 음흉하기까지 한 그녀들의 리얼 러브 스토리~~
<태양을 건너는 아이들>은 작가 코번 애디슨이 인도 뭄바이 매음굴을 잠입하여 취재한 실화를 바탕으로 쓴 소설. 인도 ,프랑스,미국으로 이어지는 인신매매의 참혹한 현실을 그려냈다는데 벌써 부터 가슴이 아려온다. 법정 스릴러의 대가인 존 그리샴이 격찬했다는데 어떤 내용들이 ,어떤 아픔의 색으로 펼쳐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