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날 위해 저 영양의 보고~~~ 토마토를 사왔을까~~ 
그 누군가는 누구?ㅋㅋ 

유일하게 토마토를 생으로 먹는 우리집의 살림꾼~~ 나~ !  ^^;; ㅎㅎㅎ
내가 건강해야 한다며  언제나 퇴근길에 내가 먹음직한 음식을 들고오는 사람~

고마움을 듬뿍 담아 문자를 한통 보내야겠다~ 어떤 문자를?
오늘은 만우절이니 특별한 거짓말을 해야지~
어떤 거짓말이 좋을까? 
곰곰히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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