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피셔 백과사전 세계지리 4편은 유럽 북부와 중부에 관한 내용이 잘 담겨져 있습니다.
지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지도와 함께 찾아볼 수 있고 각 나라들의 특징이 간결하게 담겨져 있어요.

유럽이라면 정확히 어디를 이야기 하는 것일까요? 사람들은 유럽을 별개의 대륙으로 여기지만
실제로 유럽은 동쪽으로 아시아까지 펼쳐져 있는 유라시아 육괴의 일부랍니다.
또한 알프스 산맥과 같은 얼어붙은 산맥에서 부터 온대 산림과 온난한 지역,
특히 지중해 주변 지역 등에 이르기까지 지형이 매우 다양합니다.
유럽에 속한 나라들을 살펴보면
유럽 북부에는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아이슬란드,
영국제도에는 아일랜드, 영국, 벨기에, 룩셈부르크 ,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모나코, 그리고
유럽 북부에는 스위스 , 오스트리아, 리히텐슈타인, 헝가리, 체코, 폴란드, 슬로바키아가 있답니다.

첫번 째 사진은 세계의 불가사의로 불리는 스톤헨지의 사진입니다.
예전에 내셔널 지오 그래픽에서 스톤헨지에 관해 자세한 방송을 보긴 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불가사의하고 신비로운 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
잉글랜드 남부에 있는 스톤헨지는 돌들을 원형으로 배치해 놓은 선사시대 유적으로
기원전 3200년에서 1000년 사이에 세워졌답니다.
유럽에 있는 가장 중요한 선사시대 유적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구요.
두번 째 사진 - 캐나다스퀘어의 최고 빌딩인 커내리워프빌딩이에요.
높이가 244m로 영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기도 합니다.
런던 선창 지역의 표지 건물로 낡아서 폐기된 선창들과 창고를 1980년대 이후 금융, 대중매체
그리고 상업의 중심가로 재개발한 것입니다. 건물이 참 예쁘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독특하고 특색있는 건물과 주변 경관, 조형물의 매치가 잘 어우러져 한층 빛을 발하고 있네요.

위의 사진은 돌이 무척 독특해서 올려봤습니다.
북아일랜드 북부 해안에 있는 자이언츠코즈웨이로 약 5000만년 전에 화산 용암이 식으면서
현무암 기둥들이 생성되었다고 해요. 사진을 멀리서 바라보면 해안에 세워진 고대 도시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유럽 북부와 중부의 여러 나라의 특색과 지형은 교과과목에도 연계가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등학교
국어 2학년 2학기 - 둘째 마당 - 이야기가 재미있어요.
국어 5학년 2학기 - 넷째 마당 - 말과 실천
사회 6학년 1학기 - 근대 사회로 가는 길
중학교
사회 1학년 - 유럽의 생활
국어 3학년 2학기 - 창조적인 문학 체험
사회 3학년 - 민주 시민과 경제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