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문제 해결에 대한 눈을 뜨도록 도와주는 매우 훌륭한 방법이다. 어떤 아이디어에든, 심지어 어처구니없고 바보 같아 보이는 생각이라 할지라도, 잠재적인 가능성의 씨앗이 숨어 있음을 깨닫게 해주기 때문이다. 또한 ‘아이디어는 좋거나 나쁘거나 둘 중 하나‘라는고정관념을 깨도록 도와주며, 올바른 프레임으로 바라보면 어떤 상황이나 아이디어에서도 가치 있는 부분을 찾아낼 수 있음을 보여준다. 설령 당신이 "비키니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여행이 마음에 들지않는다 하더라도, 그보다 더 실용적인 다른 아이디어를 위한 흥미로운 출발점으로 삼을 수 있다는 얘기다. - P72

이 식당의 요리사 벤 로셰Ben Roche는 모토의 목표가 ‘손님들의 오감을 위한 서커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들은 음식의조리 과정과 형태에 대한 고정관념에 의문을 제기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조리법을 개발하고, 때로는 고객들이 사용하는 주방 기구를 디자인하기도 한다. 이처럼 요리 분야에서든 다른 일터에서든, 우리는우리를 제한하는 한계를 얼마든지 넘어설 수 있다. 물론 그 한계 안에 있는 것이 편안할 수도 있지만 그로 인해 다른 기회를 발견하지못하는 경우도 많다. - P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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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그립다 20

(김정한)

한 줄의 메시지로 생각의 늪에 빠져들었다
기다림의 파문이 온몸을 겹겹이 둘러쌌다

단 하루
사고의 소크라테스가 되었다
이제 그만, 그만 하여도…………
그가 흘린 메시지에 눈물 한 방울 떨어진다
알듯 모를 듯한 게 삶이리라

때로는 흐르는 삶 속에도
물을 수 없는 것, 그런 것이 있나 보다
또 다른 메시지가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나 보다
기다림에 익숙한 나,
여태껏 기다려왔는데
더 기다려야 한다면 또 기다려야지

세상의 온도마저 영하로 떨어진 듯한 이 시간
한겨울 언 몸으로 나 혼자 눈 속에 갇힌 듯하고
어제오늘
지나가는 말벌에 쏘인 것처럼 전신이 쓰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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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할 때 가장 필요한 기초과목은 네 가지 영역이다.

▶과제를 만났을 때 멋진 답을 찾아내는 ‘아이디어‘
▶머릿속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해내는 ‘실행‘
▶다른 사람의 능력까지 끌어와서 성과를 만드는 ‘협업‘
▶길을 잃지 않고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하는 ‘커리어‘ - P10

"일하는 사람에게 아이디어란
주어진 과제의 답을 생각해내는 것이다.
그러므로 좋은 아이디어를 찾는 일은
우리 업무의 본질이자 ‘진짜 일‘이다.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이디어를 낼 줄 알아야 한다.
스스로 아이디어를 찾아내지 못하면
남의 B급 아이디어로 일하게 되기 때문이다.

좋은 아이디어를 낼 수 있으면
일의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다.
원하는 방식대로 일할 가능성도 커진다." - P29

"사람들이 사랑하는 이야기에는
두 가지 요소가 있다.
무언가를 간절히 소망하는 등장인물에게
‘남 얘기 같지 않은‘ 공감을 느껴야 한다.
그리고 열망을 이뤄가는 과정이
뻔하지 않고 의외성이 있어야 한다. 

우리의 제품이나 서비스도
일종의 이야기인 셈이다.
등장인물과 사건이 매력적이어야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 수 있다" - P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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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그립다 19

(김정한)

그대에게 가는 길
하늘길이 전부이기에
길 떠나기 전에 그대를 부른다

눈을 감아도 보일 것 같고
말하지 않아도 들을 것 같은
그대

두 손으로 가릴 수 없고
하늘로 덮을 수 없는
눈물로도 지울 수 없는
내 안에 핀 꽃 한송이

오늘은 그대를 불러
수만 년 전의 별을 만난 듯
바라보고 또 바라보다
들켜버린 내 마음

부끄러워 부끄러워
바르르 속눈썹마저 떨린다
바라보고 바라보아도
못내 그리운 사람

그.대.가.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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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 극복의 마지막 절차는 ‘추억의 애도‘, ‘추억의 매장‘이라고 불리는 단계다. 실질적으로 이미 끝장난 연애를 추억 속에서우는 단계다. 이 과정은 마음만 먹으면 간단하게 마무리 지을수 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마음먹기 자체가 너무나 어려울 경우가 있다. 추억의 매장이란 함께 찍었던 사진을 찢어버린다든지 서로 주고받았던 편지를 태워버리거나 보관해두었던 이메일함을 깨끗이 비워버린다든지 하는 식의 정리를 말한다. 받았던 선물도 말끔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다. 함께 나누었던 기억과감정을 정리하는 것이다. - P188

옛 애인의 이름을 자주 이야기하는 상대를 둔 사람은 일단 옛애인의 추억을 매장시키게 할 일이다. 도와줄 수 있다면 도와줘서 철저하게 매장시킬 일이다. 이 단계를 제대로 마무리 지으면그 다음날부터 당장 옛 애인이 머릿속에서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그의 이름을 입에 담는 횟수는 눈에 띄게 줄어든다. - P189

더블 바인드 기법이란 스스로를 되돌아보게 하는 훌륭한 소통기법이다. 인간이란 적응력이 너무나 뛰어난 동물이라 싫든 좋든특정한 반응에 익숙해지기 마련이다. 그리고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일단 익숙해지면 그것의 좋고 고마운 점을 못 느낀다.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러한 경향이 인간관계라고 해서 예외는아니다. 잘해주면 머리 위에 앉으려 드는 것이 사람이다. 사람들의 이러한 경향, 다시 말해 익숙한 것의 고마움을 못 느끼는 좋지않은 버릇에 일침을 가하는 것이 바로 더블 바인드다.
연애라고 해서 다를 바가 없다. 만남을 거듭해가며 친밀함이증대되다 보면 상대에 대해 익숙해진다. 상대에 대해 배려로 해주는 행동도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이렇게 되다보면 연애감정 자체가 시들해질 우려가 있다. 따라서 이 상태에서는 어느 한쪽이브레이크를 밟아줄 필요가 있다. 상대에 대해 긴장감을 불러일으 - P200

키기 위해서다.
연애에서 헤어지는 가장 큰 이유는 권태 때문이다. 한 통계에따르면 70% 정도의 연인이 권태 때문에 헤어졌다. 물론 권태라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복합되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서로의감정이 시들해진, 말 그대로의 권태도 적지 않다. 이러한 권태를막기 위한 훌륭한 방법이 바로 밀당임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 P201

일본의 심리학자 오노는 이러한 여성들의 특징을 다음과 같은 5가지로 정리하고 있다.

•1.상대로부터 칭찬이나 찬사를 받기만을 바란다. 자신이 상대에게 좋아한다든지 멋있다는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자기를 좋아한다거나 멋있다고 말해주기만을 원하는 것이다. 사랑한다는 말만 아니라 상대 남성이 다른 것들도 베풀어주기만을 원한다.
2.항상 상대의 자기에 대한 평가에만 신경이 쓰인다. 틈만 있으면 "나 어떻게 생각해?", "나 좋아해?"라고 물어보면서 상대방이 자기에게 호의적인 감정을 갖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려 든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불안해진다.
3.교제가 깊어져갈수록 자아를 상실해가는 것이 아닐까 하는 불안감에사로잡힌다. 이런 여성들은 관계가 깊어질수록 자신이 상대에게 매몰되어가지 않을까 하는 불안에 사로잡혀 있다.
4.상대의 일거수일투족으로부터 눈을 떼지 못한다. 상대가 자기를 늘 칭찬해주거나 달콤한 말을 해주지 않으면 사랑에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상대가 무덤덤한 반응을 보여주면 "저 사람, 내가 싫어진 것이 아닐까"
라는 불안에 빠진다. 이러한 까닭에 연애관계가 서로 감시하는 관계로변질돼, 상대도 부담을 느끼게 된다.
5.결국 관계가 오래 가지 못한다. 상대의 눈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만 신경을 쓰느라 정작 상대를 배려할 여유가 없다. 이러다보면 관계는 깨진다. - P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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