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담한 세상에서,
아무런 잘못 없이 스스로를 질책해야 했던
나와 닮은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다.
우린 잘못이 없다고.
나로서 당당하게 살아가도 된다고 말이다. - P10

한심하고 부끄러워할 건
좋은 직장에 다니지 못하는 거나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 대한 변명을 늘어놓으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자신이 기대했던 모습은 아닐지라도
스스로가 초라하게 느껴지는 걸 견뎌야 할지라도
변명을 덜어낸 진짜 자기 자신과 마주하자.

그리고 그 마주 봄 끝에
가장 중요한 건 다시 시작하는 데 있다. - P43

열심히 사는 것도, 열심히 배우는 것도 마음껏 하시라.
하지만 누구의 삶도 모욕할 수 없다.

우리는
각자의 삶을 존중하며
살아갈 권리가 있다. - P66


댓글(1)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페크pek0501 2026-01-02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늘 뭔가 배우며 사는 삶을 지지합니다. 교육에 대한 투자가 가장 아깝지 않은 투자라고 생각하는지라...
 

마음이 좁은 사람은 가벼운 비난에도 화를 낸다.
그러나 분별력을 지닌 사람은 자신을 비난하는 사람이나
힐책하는 사람에게서 자기가 이루지 못한 것을
열심히 배우려고 노력한다.

데일 카네기 - P126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 불평만을 내뱉는 사람은 불평만한 값어치의사람이 되고,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 감사를 연발하는 사람은 감사만큼의 값어치가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인생의 법칙입니다. - P123

감사하고 받는 자에게는 풍성한 수확이 따라온다.
말만으로 감사하는 것은 믿을 만한 것이 못 된다.
진정한 감사는 마음으로 감사하고 행동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윌리엄 블레이크 - P132

타인의 결점이 눈에 보이는 것은 자기 자신을 망각했을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가끔 우리는 그저 심심풀이로 남을 비난하는 가운데상대방을 해치는 과오를 범한다. 남의 못된 일을 본받지 말고 자기 스스로를 유혹에서 건져 올려라.
바르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항상 자기 자신만을 관찰하기 때문에 남의 결점을 들여다 볼 여유가 없다.

키케로
- P135

목표와 방향이 뚜렷하지 못할지라도 그날 그날 자기의 일을 충실히 해나가는 사람에겐 저절로 길이 열린다.

그로위트 - P150


댓글(1)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페크pek0501 2026-01-02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음이 좁은 사람은 가벼운 비난에도 화를 낸다.˝
- 어떨 때 마음이 좁아지느냐 하는 것에 관해 생각해 보게 되네요.
이런 말이 있죠. 가난하면서도 타인에 대해 관대하기란 쉽지 않다. 가진 게 많아야 베푸는 것도 넉넉해지는 법. 이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고 봅니다만 인간은 대체로 그렇다고 봅니다. 자기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심사가 비뚤어져 있는데 그런 사람에게 넉넉한 마음을 기대할 수 없는 것이죠.
다른 한 쪽에서 콩 한쪽이라도 나눠 먹는 이들이 있지만 말이에요. 고로 반은 맞고 반은 틀림.^^
좋은 글 뽑아 주셔서 잘 읽고 갑니다.^^
 

음식 주문에서 실패를 줄이고 싶다면 모든 분류의가장 위에서부터 고르면 되고, 재료로는 닭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 겉에 뭐가 발라져 있든, 무엇에 재웠든, 속에는우리가 아는 그 닭고기가 있다. 그러나 자기 여행을 소재로뭔가를 쓰고 싶다면 밑에서부터 주문해보는 게 좋을 것이다. 때론 동행 중에서 따라 시키는 사람이 생기고, 그 인상적인 실패 경험에 대해 두고두고 이야기하게 될 것이고 누군가는 그걸 글로 쓸 것이다. 대부분의 여행기는 작가가 겪는이런저런 실패담으로 구성되어 있다. 계획한 모든 것을 완벽하게 성취하고 오는 그런 여행기가 있다면 아마 나는 읽지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재미가 없을 것이다. - P18

매일 출근을 하는 직장인이라면 믿기 어렵겠지만 나는 그게무슨 말인지 안다. 작가는 대체로 다른 직업보다는 여행을자주 다니는 편이지만, 우리들의 정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자신이 창조한 세계로 다녀오는 여행이다. 그 토끼굴 속으로 뛰어들면 시간이 다르게 흐르며, 주인공의 운명을 뒤흔드는 격심한 시련과 갈등이 전개되고 있어 현실의여행지보다 훨씬 드라마틱하다. - P26

기대와는 다른 현실에 실망하고, 대신 생각지도 않던 어떤 것을 얻고, 그로 인해 인생의 행로가 미묘하게 달라지고,
한참의 세월이 지나 오래전에 겪은 멀미의 기억과 파장을떠올리고, 그러다 문득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조금 더 알게되는 것. 생각해보면 나에게 여행은 언제나 그런 것이었다. - P51


댓글(1)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페크pek0501 2026-01-02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행기란 ˝작가가 겪는 이런저런 실패담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렇겠군요. 실수 없는 완벽한 여행기는 재미가 없겠네요. 소설도 마찬가지죠. 행복해 죽겠다는 내용의 이야기라면 누가 소설을 읽겠습니까?
독자가 알고 싶은 것은 어떤 불행을 겪었고 어떤 시련 속에서 고독을 느꼈는가? 그래서 그것을 어떻게 뚫고 다른 지점으로 이동했느냐 하는 것이겠지요.
 

오늘날까지 ‘우리가 무엇을 가졌는가?‘가 아니라 ‘어떤 상태로 살아가고 있는가?‘라는 물음을 남기고 있다.
그래서 이번 장에는 소유와 존재의 대해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다.

소유냐 존재냐?
To Have or To Be? - P18

프롬은 "소유 중심의 삶은인간을 사물에 예속시키고, 결국 자유를 잃게 만든다."
라고 말했다. 더 많은 것을 가지려는 마음은 나를 편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지만 결국, 자신을 얽매이게 만드는 것이다. 우리가 조심해야 할 한 가지는, 사람의 욕망은 끝이 없어 계속해서 더 좋은 집, 더 나은 차, 더 높은지위 같은 것들을 원하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모든 것들은 단 한 번의 실패, 사고, 이별, 나이가 듦에 따라 언제든지 사라질 수 있다. 그래서 내가 소유의 삶을살고 있지 않은지, 너무 가진 것에 집착하지는 않는지돌아볼 필요가 있다. 가진 것을 잃는다고 해서 내가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 내가 전적으로 의존했기때문에 무너지는 것이다. 이 점을 명심하고 ‘소유‘가 아닌 ‘존재‘에 중심을 둔 삶을 살기를 바란다.

소유 중심의 삶은 결국 자유를 잃게 만든다. - P21

사람들은 더 많이 가지려 집착한다.
필요한 것이 있어서가 아니라,
비교의 함정에 빠졌기 때문이다. - P25

프롬은 존재 중심의 학습이야말로 진정한 지식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우리도 무엇인가를 배울 때 존재의 방식으로 학습의 태도를 만들어갈 수 있으며, 끊임없이 질문하고 생각하는 과정에서 비로소 그것을 일상에 적용하고 설명할 수 있는 현명한 사람이될 수 있을 것이다. - P2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랜만에 글 남겨보네요

오늘 필사내용인데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보면 달라지는 것들

약속 장소에 늦거나 일정보다 늦어졌을 때,
˝늦어서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면
죄송해서 사과를 하는 사람이 되지만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면
상대방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사람이 된다.

나는 같은 상황에서도 다른 감정을 선택할 수 있다.
보통의 시각으로 보면 다 미안한 일이지만
감사의 시각으로 보면 다 감사할 일이다.

인생을 작은 감사들로 가득 채우자.
감사할 일은 어디에든 있다.
그걸 주워서 담기만 하면 된다.

이웃님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친구가 오늘 한라산 다녀와서 사진 남겨봅니당

건강이 최고 항상 건강하세요

마지막으로 북플 다이어리랑 달력 감사합니당


댓글(8) 먼댓글(0) 좋아요(2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페넬로페 2025-12-31 20:06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감사의 마음, 잘 기억하겠습니다.
루피닷님(이 nickname은 무슨 뜻인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루피닷 2026-01-01 00:22   좋아요 2 | URL
큰 의미는 없고 원피스에 루피 좋아하는데 루피는 중복이 많아서 닷을 붙였어요 페넬로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당💞

페크pek0501 2025-12-31 22:52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저도 새해부터 시 필사 모임에 가입했어요.^^

루피닷 2026-01-01 00:22   좋아요 1 | URL
화이팅이요 필사 은근히 도움이 많이 되는듯 해요^^

서곡 2026-01-01 00: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루피닷 2026-01-01 00:23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당 서곡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nine 2026-01-01 04:5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이지만 여전히 마음에 들어오는 글을 올려주셨네요.
물이 채워져있는 백록담은 봤어도 저렇게 겨울의 백록담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친구분 마음이 얼마나 뿌듯했을까요.
루피닷님 새해에도 좋은 글 올려주세요.

루피닷 2026-01-01 20:27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hnine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