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면서 들은 조언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성공하고 싶다면, 그에 따르는 대가를 치러라."라는 말이다. 진부한 말을 새삼스럽게 꺼내느냐고 할 사람도 있겠지만, 알고 보면 저 말 안에는 엄청난 힘이 숨겨져 있다.
- P89

일단 ‘결정‘한 사람들은 행동을 취하지만, 마음속에 소망을 간직하는 원하는 사람들은 보통 그 자리에머물기만 한다. - P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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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한 번은 깨어 있는 숨쉬기 수행에 성공할수있다. 다른데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열 번만 숨을 들이쉬고 내쉴 수 있으면 상당한 진전을 본 것이다. 그렇게 10분만 숨을 쉬면 내 안에서 커다란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틱낫한, 『너는 이미 기적이다』) - 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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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하나가 ‘약팽소선이다. ‘작은 생선을 삶는 것과같다‘는 말인데 ‘무위‘가 그렇다는 것이다. 특히 큰 나라를 다스릴 때 작은 생선을 삶는 것처럼 다스리라고 권유했다. 작은 생선을 삶듯이 하라는 말이 어떤 정치공학적 테크닉을 가리키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마음 자세를 의미한다. 끝없이 아래로 아래로흐르는 물과 같이 겸허한 마음이다.
- P42

마음챙김 명상은 만성질환이 있거나 정서적 아픔이 클 때 시도해봐도 좋다. 마음챙김 명상을 한다고 해서 무슨 부작용이 생기는 것도 아니다. 마음의 움직임을 관찰하는데 무슨 부작용이생기겠는가. 아픔이 느껴지는 순간을 알아차리는 것이 마음챙김명상이다.
아픔에 저항하려고 하지 말고 ‘아, 지금 아픔이 느껴지는구나‘
하고 알아차리면서 내 마음을 관찰해보자. 그러면 고통이 줄어드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는 것이 명상에서 말하는 ‘고통의 역설‘이다. 스트레스, 즉 고통을 어떻게 줄이냐가 좋은 삶, 행복한삶의 주요 조건이다. 세상에 고통이 없다면 명상도 없을 것이다. - P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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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고 있는 일을 잘게 나누면 완수할 수 있는 길이 명확해진다.
당신이 원하는 바에 비해 지금껏 해온 일이 적어 긴장감이 들 때는자이가르닉 효과를 떠올려라. 그 일을 끝낼 때까지는 마음이 편할 수없으므로 완결을 향해 조금씩 나아가도록 하라. 어디선가 시작하라.
어디든 좋다. 그 일 전부를 해낼 에너지나 동기가 없더라도 일의 완수를 위해 시작하라. 안도감에 감사할 것이다. - P218

·Want(욕구):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인지 확인하라. 하고 싶지않은 일을 습관으로 바꾸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포그 모델의 동기 유발 요인 중 하나가 당신이 채택하려는 습관에 적용되는가?
그렇지 않다면 이 습관과 흡사하면서 비슷한 성과를 가져올 습관이 있는가?

Innate(선천적 능력): 채택하려는 새로운 습관이 타고난 능력에잘 부합하는가? 계속 실행하기가 어려운 행동은 습관화되지 않는다는 점을 기억하자. 채택하려는 습관이 자신이 잘하거나 잘할 수 있다고 믿는 일이라면 습관화가 잘 된다.

Now(지금): 새로운 습관을 지금 바로 실천하도록 고무해줄 자극을 만들어보자. 휴대전화의 알림부터 사무실의 메모까지 자신이 실천하려는 습관을 시작할 시간을 기억하게 해주는 것이면무엇이든 괜찮다. - P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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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한 가지 생각을 알려주면 그 사람의 하루가 풍요로워지지만 학습 방법을 가르쳐주면 평생이 풍요로워질 수 있다. 학교는 학습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 우리는 학교에서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생각하고 무엇을 기억할지 배운다. 그러나 어떻게 배우고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기억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수업은 거의 없다.  - P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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