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만족감을 주는 것을 찾는게 우선인 거 같다.
어제 ‘이거 없으면 안된다 하는 열정을 갖고 푹 빠져 있는게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사실 난 ‘책‘이라고 답하고 싶었지만, 분위기 상 내가 너무 별종으로 보일 거 같아서 대답을 못했다.
왜 책에 열정이 있다고 말을 못하니!!
책들아 미안해... ㅠㅠ
좋은 차가 부럽지 않더라.
책과 함께 하는 내 삶에 만족하고 있음을 알았다.
왜 우리는 만족함을 찾기도 전에 먼저 열심히 일해서 부자가 되어야 한다고 믿을까요? Why do we believe that we have to work so hard and get rich first before we can find contentment? - P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