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곡이 읽고 싶어서, 쿨캣님 서재에 있기에 무조건 담은 책이었는데... 이렇게 좋을 줄이야!!!!‘노부인의 방문‘과 ‘물리학자들‘ 두 편의 희곡이 실렸는데, ‘노부인의 방문‘을 다 읽고 전율하는 중!물리학자들도 내용은 궁금해 빨리 읽고 싶은데, 여운이 강하게 남아서 새롭게 시작이 안된다.책 내려놓고 조금 더 음미하는 걸로~쿨캣님 감사해용~ 알라딘 서재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