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일요일 밤이 되어버렸네용~
(금욜밤의 나와 다른 사람;;;;;)
갑자기 오늘은 이 시간이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다가요~ㅎㅎ
나를 마구 해쳤던 과거를 뒤로 하고, 지금은 현재에 집중하며, 나를 받아들이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자신에게 친절하고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은 실제로 스스로를 해치지 않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Being kind to yourself and accepting yourself is actually learning not to be your own enemy. - P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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