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치, 미안하다고 해야 할 때 - 반성과 성찰의 기록
신석진 외 지음 / 생각비행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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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진보가 `공동체에 대한 헌신`이고 보수가 `개인 내지 패거리 이익에 대한 집착`이라 할 때, 200년대와 달리 최근 몇 년간의 진보는 분열과 대립을 거듭하면서 거대양당의 무능과 부패를 견제하지 못했다. 한국사회의 근본적 변화를 위해 진보에게 필요한 반성과 성찰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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