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목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11시 40분, 현재 기온은 25.5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낮에는 햇볕이 뜨거웠는데, 어제보다 조금 더 기온도 높았어요. 맑은 날이고, 현재 기온은 같은 시간 어제보다 1.6도 높고, 체감기온은 26.4도로 현재 기온보다 높습니다. 습도는 66%, 미세먼지는 둘 다 좋음(미세먼지 24 좋음, 초미세먼지 10 좋음)이고, 동풍 3.8 m/s 입니다. 자외선지수는 5 보통, 오늘은 21도에서 31도 사이의 날씨로 나오고 있어요.
오전에 잠깐 밖에 나왔는데, 엘리베이터에서 기온이 28도였지만, 햇볕이 무척 뜨거운 날이었어요. 바깥에 오래 있지는 않았는데도 햇볕이 뜨거워서 양산 안 쓰면 안 될 것 같았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도 양산 쓴 사람이 많았어요. 지금 너무 덥다는 말을 들었지만, 그 때 실내에서는 바람이 조금 시원한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밖으로 나가니 전혀 다른 날씨였어요.
어제 뉴스에서 오늘 서쪽지역이 더울 거라고 하더니 기온이 31도 까지 올라갔나봅니다. 습도는 전일보다 적어서 조금 편했지만, 오후엔 조금 더 덥긴 했습니다.
네이버 기상특보에서도 어제와는 날씨가 많이 달라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폭염특보가 전국 3개 지역(폭염주의보 3개), 열대야특보 1개(열대야주의보 1개), 풍랑특보 13개 지역(풍랑주의보 13개), 강풍특보 2개 지역(강풍주의보 2개)입니다. 남쪽지방에 많이 있었던 폭염과 열대야는 어제도 전날보다 조금 줄었지만, 오늘은 어제보다 많이 적어졌어요. 대신 풍랑특보와 강풍특보가 있는데, 강풍주의보는 완도권여서도와 거문도조도이고, 풍랑특보는 남해와 제주도의 먼 바다에 넓은 범위입니다. 열대야와 폭염은 제주도 서귀포시와 제주시 서부에 있어요.
재난문자를 보니 오늘 오후에도 폭염 관련 안내가 여러 지역입니다. 폭염특보나 폭염주의보 발효중인 지역은 대부분 남부지방일 것 같은데, 낮시간에 야외활동을 자제하라는 내용이나, 온열질환 발생위험이 높으니 야외작업 및 외출 자제 안내가 있어요.
뉴스를 검색해보니 4시간 전 뉴스에 남부 지방의 폭염특보가 해제되었다는 내용이 있고, 내일은 강풍과 풍랑 주의가 있습니다. 보름 넘게 이어지던 폭염과 열대야특보가 해제된 거라고 하는데, 그래도 내일 남부지방에는 32도 전후로 올라가는 지역이 있으니, 날씨가 덥긴 할 것 같아요. 내일은 바람이 무척 강할 거라고 하는데, 지금은 평년 수준의 날씨지만, 기온이 앞으로는 점차 내려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9월이 되었고, 2차 장마도 끝났는데, 늦게까지 더웠던 열대야나 폭염도 해제되었고, 앞으로는 얼마나 더울지 모르겠어요. 30도 전후의 날씨도 8월 초반에는 낮에 많이 더운 날이 아니었지만, 9월이 되었으니, 덥게 느낄 수도 있고요. 며칠간 계속 비가 오는 날이 자주 있었는데, 저녁 뉴스를 보니, 강원 동해안 지역에는 며칠간 비 표시가 있었어요.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아서, 저장하고 다시 이어서 쓸게요.
오늘은 조금 일찍 페이퍼를 쓰고 싶었는데, 9시부터 생각해도 정리가 잘 되지 않았어요. 잠깐 인터넷 검색한다고 했더니 시간이 금방 갔고요. 그리고 매일 비슷한 잡담 쓰지만, 어느 날에는 조금씩 다른 이야기를 써볼까 하는 마음이 드는 날도 있긴 합니다. 아마 오늘도 그런 날이었을거예요.
평소에 좋아하던 것들을 좋아하지 않게 되고, 특별히 관심사가 별로 없을 때가 있습니다. 너무 바빠서 그럴 때도 있지만, 의욕이 적어서 그럴 때도 있어요. 번아웃이 아닌가 의심했는데, 여름에 폭염이 조금 나아지고 더운 날씨에 적응하니까 괜찮아지는 걸 보면, 그건 아닌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전보다 뭔가 해야겠다는 마음이 떨어지는 건 있어서, 요즘 그게 걱정이었어요. 저녁을 먹으면서 갑자기, 그런데 그게 지금 꼭 필요한 게 아니어서 그런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지나갔습니다. 아니면 계획표를 쓰지 않아서 정리가 되지 않기 때문에 시간관리나 할일이 정해지지 않았을 수도 있고요. 요즘엔 그런 것들을 생각하면 정리가 잘 되지 않아서 머리가 조금 복잡했습니다.
세상의 변화는 너무 빨라서 몇년 전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되는 것들이 많아졌습니다. 이전에 좋았던 것들이 이제는 이전과 같지 않을 수 있고, 이전에 없던 것들이 계속 우리 일상으로 들어옵니다. 달라지는 것에 적응하고, 새로운 것들을 빨리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가끔은 무척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아침 저녁 기온과 낮기온의 차이가 꽤 있습니다.
일교차 큰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