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화요일입니다. 지금 시간 오후 10시 09분, 현재 기온은 22.4도 입니다. 편안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비가 온 것 같은데,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날씨는 흐림으로 나오고 있어요. 현재 기온은 같은 시간 어제보다 1.1도 낮고, 체감기온은 25.6도로 현재 기온보다 높습니다. 습도는 98%, 미세먼지는 둘 다 좋음(미세먼지 14 좋음, 초미세먼지 9 좋음)이고, 동풍 0.9 m/s 입니다. 자외선지수는 2 낮음, 오늘은 23도에서 26도 사이의 날씨로 나오고 있어요.
비가 오더니 날씨가 달라지네요. 지난주에는 저녁에 꽤 더워서 힘들었는데, 그게 오래전의 일 같지만 금요일까지만 해도 꽤 더워서 에어컨을 썼던 날씨였어요. 8월에는 폭염이 심각한 이후로는 30도 넘는 날에도 에어컨 쓰지 않은 날이 있었고, 그 정도는 낮에도 덜 더운 편이라고 생각될 때도 있었어요.
저녁 뉴스를 보니 오늘 2차 장마가 끝났다고 하는데, 며칠간 서쪽 지역에는 비가 많이 왔고, 지금도 수도권에는 일부 비가 온다고 합니다. 지난주에는 비오는 날이 꽤 있었고, 어제 오늘 비가 오니까 계속 비가 온 것 같은데, 날씨가 이틀이나 사흘만 같은 상태로 계속되어도 한참 그런 날만 있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낮에는 실내가 더운 느낌이었는데, 저녁에 공기가 차가워지면서 습도가 높아지는 것 같아 창문을 모두 닫았어요. 페이퍼 쓰면서 보니까 체감기온이 어제보다 더 낮은 온도네요.
여기는 그렇지만, 남쪽은 여전히 폭염이 계속되고 있어요.
네이버 기상특보에서는 폭염특보 84개 지역(폭염주의보 84개), 열대야특보 40개 (열대야주의보 40개), 호우특보 1개 지역(호우주의보 1개)가 표시됩니다. 어제보다 폭염과 열대야주의보는 줄었고, 폭염경보도 없는데, 여전히 남부지방에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호우특보 지역은 경북 군위군이 나오는데, 어제와는 다른 지역 같습니다.
재난문자를 보면 경기도에는 통제해제 알림이 있고, 충남은 산사태주의모보 해제, 그리고 충북 영동군에는 일부 지역에 정전이 발생했다는 알림이 있어요. 그리고 경북 예천에는 오늘 저녁 강한 소나기가 예상된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뉴스에서는 오늘 태안 지역에 시간당 70 mm 의 호우가 있었고, 중부지방에는 내일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고, 낮부터는 남부지방에도 소나기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중부지방은 내일도 날씨가 흐리고, 서울은 29도로 오늘보다 5도 가까이 기온이 올라갈 거라고 해요. 폭염특보 발효중인 남부지방은 내일 광주, 대구, 부산 등 32도 까지 예상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 뉴스에서, 제 24도 태풍 크로반이 발생해서 이번 주말 일본 규슈 남쪽 해상까지 북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아직은 진로가 정해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녁 뉴스에서 이번 비가 국지성 호우라서 서쪽 지역에 짧은 시간에 비가 많이 내렸다고 합니다. 강수량이 상당히 많은 편이라서, 침수 등 피해가 있는 지역이나 인명피해가 발생한 지역도 있었어요. 이제 2차 장마가 끝났다고 하니까 더이상 장마로 인한 비가 내리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내일도 비소식이 있으니, 외출하실 때는 우산 가지고 가세요.
오늘부터 9월이 시작되었는데, 오늘은 비 때문에 많이 덥지 않았지만, 내일은 다시 더운 날이 며칠간 계속될 거라고 합니다. 30도 전후의 낮기온인데, 8월에 너무 더워서 그런지 30도 전후의 날이 그렇게 많이 더운건가 싶기도 하고요. 하지만 저녁에 27도 전후의 날씨가 체감기온이 30도보다 높은 것을 보면, 생각했던 것보다는 많이 더울거라고 생각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8월이 지나고 9월이 되니, 아직 가을은 되지 않았지만, 올해의 시간이 많이 지나간 것 같고, 그리고 여름 너무 더웠던 몇달간의 시간이 별로 한 것 없이 지나간 것 같아서, 역시 예상된 아쉬움과 후회 같은 마음이 찾아옵니다. 그런데 그 때는 너무 덥고 날씨가 좋지 않아서 그럴 여유가 별로 없었을 거예요.
9월 첫 날이 되어서인지, 조금은 새 것 같은 날의 느낌을 기대했는데, 살짝 월요일 같은 기분이었어요. 어제는 금요일이나 방학 전의 마지막 날 같은 기분이 조금 있었다면, 오늘은 더이상 휴일이나 그런 것 없는 한주일 같은 기분 비슷합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여전히 8월... 하고 쓰면서 수정하고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9월에도 좋은 일들 가득한 시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