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나온 곡들 들으며 읽으니 소설이해가 더 잘됐습니다 곡들도 하나같이 좋아서 다시 기타배우고 싶어지네요. 오늘 하루키한테 푹 빠진 하루였습니다.
왜 이 책을 읽고 눈시울이 뜨거워 지는지 주책이구만. 저자 장 지글러의 상관으로 근무했던 우리 기문이 형은 이런 국제적 기아현상 보단 근혜누나 비위맞추는데 혈안이 돼있고, 한다는 짓이 권력욕에 휩싸여 종필이형 한테 연애편지나 쓰고 앉아 있으니 오늘처럼 한국사람이라는 것이 부끄러운 적도 없다. 열살 미만의 아이가 7초마다 한명씩 기아로 목숨을 잃고 있다.. 지금도 한아이가 기아로 숨졌겠구나...
모두가 잠든 새벽세시 동네 근처 데니스에서 아침을 먹으며 읽고 있는 쿤데라의 이책일상적인 사랑이야기를 작가의 철학, 사상이란 망원경으로 바라본것같은 이 소설은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인듯 하다. 일상적인 삶을 살아가는 우리는 우리만의 망원경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건 아닌가 생각해본다
1/3 읽고 던져버린 책. 참여정부 당시에 검찰의 독립성을 추진한것은 노 대통령의 의지에서 비롯된것이다. 서영제란 공안출신 검사를 서울지검장으로 임명한것은 노 대통령의 개혁의지에서 비롯된 것이지 서영제란 일개 나부랭이 검사장의 의지가 아니다. 또한 그가 서울지검장에 있으면서 한 것은 노대통령의 개혁의지와는 무관하게 지 꼴리는대로 대쪽같은 행동이란 미명하에 참여정부를 상대로 싸운것 밖엔없다. 머 자기가 정치적으로 중립이라고? 그래서 인용하는 신문들이 조선일보냐? 언제부터 김기춘이 빨아주는게 중립에 아이콘이였냐? 이 책은 서영제 본인이 하지도 않은 개혁을 본인의 공인양 떠들어대는 쓰레기에 불과하다.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기울어진 쪽으로 공차는게 과연 대한민국 검찰의 중립성인가? 누구를 위한 검사냐고? 권력에 붙어먹는 쓰레기들을 위한 검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