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34
밀란 쿤데라 지음, 이재룡 옮김 / 민음사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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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잠든 새벽세시 동네 근처 데니스에서 아침을 먹으며 읽고 있는 쿤데라의 이책
일상적인 사랑이야기를 작가의 철학, 사상이란 망원경으로 바라본것같은 이 소설은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인듯 하다. 일상적인 삶을 살아가는 우리는 우리만의 망원경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건 아닌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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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같다면 2016-06-05 01:2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적당히 고독하고.. 충만한 새벽 시간..

징가 2016-06-05 01: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혼자있는 시간의 힘이라 할까? 책이 없었으면 요샌 어찌 살까 싶네요

2016-06-05 01: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Dora 2016-06-05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핫케이크 맛있어보여요*^^*

2016-06-05 09:33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