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잠든 새벽세시 동네 근처 데니스에서 아침을 먹으며 읽고 있는 쿤데라의 이책일상적인 사랑이야기를 작가의 철학, 사상이란 망원경으로 바라본것같은 이 소설은 우리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인듯 하다. 일상적인 삶을 살아가는 우리는 우리만의 망원경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건 아닌가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