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가 민주주의적 전제정이 될수있다는 토크빌의 우려가 현실로 이루어진것이 이명박근혜 십년이었던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토크빌은 민주주의가 사적인 이익추구만을 목적으로한 권력집중화로 인해 민주주의 전제정이 될수있음을 우려했습니다. 또한 그는 민주주의 인민들이 공적인 덕성의 부족으로 본인의 금전적 이익만을 추구하는 노예상태가 될수있음을 경고합니다. 이명박근혜의 십년은 이러한 사적이익과 공적 덕성 부재의 결과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힘이다. -노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