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 책을 읽고 눈시울이 뜨거워 지는지 주책이구만.
저자 장 지글러의 상관으로 근무했던 우리 기문이 형은 이런 국제적 기아현상 보단 근혜누나 비위맞추는데 혈안이 돼있고, 한다는 짓이 권력욕에 휩싸여 종필이형 한테 연애편지나 쓰고 앉아 있으니 오늘처럼 한국사람이라는 것이 부끄러운 적도 없다.

열살 미만의 아이가 7초마다 한명씩 기아로 목숨을 잃고 있다.. 지금도 한아이가 기아로 숨졌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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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같다면 2016-06-06 08:5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가 본격적으로 대선전에 뛰어들게 된다면 그는 더 이상 `기름장어`로도 `Nowhere Man`으로도 존재 할 수 없고, 존재해서는 안되겠죠..

나와같다면 2016-06-06 08: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진심으로 상대방을 알고 이해하면.. 그 아픔이 나에게 통증으로 전해져서..느껴져요
그래서 눈물이 흘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