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 책을 읽고 눈시울이 뜨거워 지는지 주책이구만. 저자 장 지글러의 상관으로 근무했던 우리 기문이 형은 이런 국제적 기아현상 보단 근혜누나 비위맞추는데 혈안이 돼있고, 한다는 짓이 권력욕에 휩싸여 종필이형 한테 연애편지나 쓰고 앉아 있으니 오늘처럼 한국사람이라는 것이 부끄러운 적도 없다. 열살 미만의 아이가 7초마다 한명씩 기아로 목숨을 잃고 있다.. 지금도 한아이가 기아로 숨졌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