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미미 > 아직 6권이 남았는데 5권은 감상보다는 중요하다고 생...

안그래도 어제 ‘이맘때 수용소군도 읽었었지..‘하고 생각했는데 오늘 띠용~하고 떴다. 반가워서 공유해봅니다. 빨리 읽고 싶어서 일찍일어나게 해줬던 책♡

댓글(8) 먼댓글(0) 좋아요(3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새파랑 2022-01-11 10:3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이때부터 미미님은 엄청나셨군요. 여섯권짜리 책이라니 역서 독서 기계~!!

미미 2022-01-11 10:54   좋아요 2 | URL
논픽션이라 읽으면서 가슴이 많이 뛰었습니다.^^* 평생 한 번은 읽어볼만해요!

거리의화가 2022-01-11 10:4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미니님 저 이 책 사두기만 하고 못 읽었네요ㅠㅠ 미니님 리뷰 읽어볼게요^^

미미 2022-01-11 10:56   좋아요 3 | URL
갖고 계시군요. 눈앞에 생생히 그려집니다^^* 꼭 읽어보세요!

책읽는나무 2022-01-11 14:1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수용소군도 6 권짜리에요??우와~
솔제니친 작가라 나 한 권은 읽은 것 같은데 제목이 맞나? 미미님 리뷰 읽다 보니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제목이 낯이 익네요^^
책이 읽고 싶어 일찍 일어나시는 진정한 독서가!!!!
리뷰 기대 됩니다^^

미미 2022-01-11 14:48   좋아요 2 | URL
헤헤 이 책은 작년에 다 읽었어요 나무님^^♡ 1년전 리뷰 뜨길래 저도 공유해봤어욤ㅎㅎ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는 아직이예요!!

독서괭 2022-01-11 14:58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우와 미미님 이걸 완독하시다니 존경합니다.. 몇년 전 이거 출간되어 북플에서 핫할 때 저도 구입했는데.. 펴보지도 않은 듯요 ㅋㅋㅋ ㅠㅠ

미미 2022-01-11 15:03   좋아요 2 | URL
오!ㅋㅋㅋ 생각보다 많이들 갖고 계신가봐요~♡괭님도 기회되실때 꼭 읽어보세요! 스탈린의 실체를 좀더 알게되실거예요.좋은 문장도, 사연도 엄청많아요. 많이 울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