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가 되는 직장인의 생각법칙 - 일 잘하는 사람의 9가지 생각법칙
전민아 지음 / 바이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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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한 줄 리뷰​

ㅡ 일잘러가 되기 위해 명심할 아홉가지


ㅇ What it says​

ㅡ 이른 나이에 여성임원이 되어,

많은 후배들의 질문에 답하고 상담하고

멘토링해주던 내용을 정리한 책



ㅡ 모든 건 한 끗 차이. 생각과 관점을 조금만 바꿔도 회사생활의 질이 바뀝니다.

"행동을 바꾸기보다는 그들의 생각과 관점을 재정립하면 많은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음을 깨달았다. 바로 생각 한 끗의 차이에 모든 문제에 대한 답이 있었다."

<상위 1%가 되는 직장인의 생각법칙> 전민아 5p




ㅡ 아홉가지 생각법칙

1️⃣ 나는 반드시 모든 일에서 기본을 지킨다.

2️⃣ 나는 반드시 모든 일을 시작할 때 계획을 세운다.

3️⃣ 나의 비장의 무기는 디테일에 있다.

4️⃣ 나는 반드시 짧고 쉽게 말한다.

5️⃣ 나는 반드시 소통을 위해 신뢰를 형성한다.

6️⃣ 리더십, 책에서 배우지 말고 현장에서 배워라.

7️⃣ 나는 편할 때가 더 힘들다.

8️⃣ 철저한 자기관리 없이 프로가 될 수 없다.

9️⃣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일의 성공은 의미 없다.





ㅇ What I feel​

💡 똑같이 8시간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일하는데, 누구는 상사한테 이쁨받고, 스타트 끊으며 승진하고, 임원까지 승승장구한다. 내가 일을 못한다고 생각한 적이 없기에, 역시 회사는 싸바싸바- 아부하는 자가 승자가 되는 곳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책을 읽으며 상사의 입장이 되어보니, 이쁨 받을 만한

태도를 가진 직원이 분명히 있다!



💡책의 서두에서 일찍이 저자는 밝힌다. 모든것은 생각 한 끗 차이라고. 예~전에 둘째가라면 서러웠을 예능 1박2일의 레전드 시절에 이승기가 말했다. 강호동과 이수근의 개그는 한 끗 차이라고. 강호동은 적절한 선을 딱 지키는데, 이수근은 진짜 딱 거기까지만 가면 좋을 것 같은데, 거기서 꼭 한 발자국을 더 간다고. 이런 뉘앙스로. ㅎ 이렇게나 한 끗이 얼마나 중요한건지!!

그래도 행동보다는 생각을 바꾸는게 훨씬 쉬우니까, 쉬우면서도 만능인 생각을 바꿔보자. 딱 아홉가지만.



💡 아홉가지.. 적다면 적고 또 많다면 많다고 할 수 있으니까, 우선 내 마음에 가장 와닿았던 것부터 하나씩 하나씩.

나는 우선적으로 기본을 지키는게 마음에 들었다. 회사일이든 어디서든 사람의 기본된 됨됨이는 지켜야하거늘, 돈 받고 일하는 곳에서는 당연히, 그리고 반드시 업무를 해태하지 말 것이며 직장인이 아닌 직업인의 자세로서 나의 일을 겸허하고도 경건하게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하겠다.

"기본이 재능을 이기고, 평범함이 비범함을 이기는 진짜 일 잘하는 사람의 생각법칙을 실천하면, 기본에 충실한 작은 변화만으로도 주위의 인정과 찬사를 받을 수 있음을 말하고 있다."

<상위 1%가 되는 직장인의 생각법칙> 전민아 7p



💡 또 하나, 디테일. 나는 사실 큰 내용만 잘 맞으면 되지라고 하며 디테일을 조금 등한시 하는 편이었는데, 디테일이 또 큰 차이를 만든다는 점!

"이런 것도가 아닌

이런 것까지의 힘"

<상위 1%가 되는 직장인의 생각법칙> 전민아 72p



💡마지막으로 짧고 쉽게 말하기. MZ 언저리에 놓여있는 나 역시 전화보다는 메신저가 편하고, 대면보다 또 전화가 편하다. ㅎㅎ 말 한마디로 천냥 빚도 갚는 법인데, 갈수록 사고능력과 언어능력이 감퇴되어;; 눌변이 더더욱 심해지는 것 같다. 그럴때 일수록 필요한게 짧고 간결하고 쉽게 말하기. 회사에서는 무조건 두괄식으로 말하고 중언부언하지 않기. 우리는 이야기하려고 만난 사이 아니고, 일하려고 만난 사이니까!



💡 아홉개 중에 이렇게 세개 먼저 실천해보는 걸로! 이게 체화되면 그 다음 단계로 또 나아갈수 있을 것이고, 워라밸을 중시하는 나는 이미 생각법칙 9️⃣는 실천하고 있는지라 ㅎㅎ 나는 다행인지 불행인지 임원의 꿈까지는 없지만, 같은 일 하면서 '일잘러'라는 이야기는 듣고 싶으니 실천해보자! :)



#상위일퍼센트가되는직장인의생각법칙 #전민아 #바이북스 #기본지키기 #디테일 #일잘러 #여성임원 #책추천 #도서리뷰

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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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니까 살 맛 납니다
이종욱 지음 / 바이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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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한 줄 리뷰​

ㅡ 은퇴 후 할 취미와 소일을 만들어 놓자!





ㅇ What it says​

ㅡ 상고를 졸업하고 스무살에 시작한 은행 생활, 배움에 목말라 학사와 석사까지 완료했다. 그냥 학위도 아니고 총장상까지 받아가며-



ㅡ 술을 좋아하고 일에 열심인 탓에 이른 나이에 찾아온 뇌졸중. 병상에까지 찾아와 업무문의를 하는 동료들을 보며, 인생 2막을 꿈꾼다.



ㅡ 술을 완전히 끊지는 못했지만, 커다란 계기 없이 시작한 마라톤이 일상에 이렇게 큰 즐거움을 줄 줄이야.



ㅡ 마라톤 예찬자가 되어 끊임없이 걷고 뛰고 운동하며 삶의 활력과 인생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관점이 생긴 이야기.





ㅇ What I feel​

ㅡ 자기계발서를 쓴 많은 저자들이 열심히 일만 하며 살다가 건강의 이상을 겪으며 제 2의 인생을 꿈꾼다. 이종욱님은 약간 특이하다. 뇌졸중을 겪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술을 끊거나 직업을 관둔것도 아니고 일상을 그대로 영위해나가며 그냥 한 번 뛰어볼까? 라는 생각으로 마라톤을 시작한다. 뭔가 커다란 계기나 전환점을 기다릴 게 아니다. 내 생각 하나만 바꾸면, 예상외로 인생 자체가 바뀐다.



ㅡ 그렇게 마라톤을 시작하고 덜컥 10km 마라톤 대회에 도전한다. 마라톤의 ㅁ이나 m자도 잘 모르지만 우선 출전! 저자의 말에 따르면 무식하면 용감한거고, 나의 해석에 따르면 시작이 반이다. ㅎㅎ 부정맥도 있고, 경험도 없는 몸으로 의지 하나만을 가지고 저자는 완주해낸다. 웬만해선 포기란 없는 저자, 내 사전엔 포기란 없다는 나폴레옹도 울고 갈 정도다 🤭



ㅡ '조용한 퇴사'라는 말은 요즘 MZ세대가 하는 말인줄 알았는데, 저자께서도 이렇게 말한다.

"직장 생활은 회사에서 나가라고 할 정도만 아니게 일하고 자의든 타의든 회사를 떠날 때는 웃음 짓고 나오는 사람이 되어라"

<뛰니까 살 맛 납니다> 이종욱 107p

회사에 몸과 마음 다 마쳐 일했지만 뇌줄중이라는 병을 얻고보니 역시나 '나'와 '건강'이 가장 소중한걸 깨닫게 된 것. 최근에 읽은 최인아의 <네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는 한번 제대로 열심히 일해보라고 상충된 주장을 펼치기에 짧은 시간 두 책을 읽은 나는 또 헷갈리긴 하지만;; 둘 다 맞는 말이라고 생각된다. 일할 땐 철저히 열심히! 그러면서 회사를 떠날 때도 대비해두는거지! ㅎㅎ



ㅡ 긴 시간을 자신과 싸우며 뛰어온 저자는 자신만의 비전을 세우고 이른 나이에 은퇴를 결심한다. 은행에 다녔던 경험을 살려 금융소외계층 및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강사로 봉사활동을 하면서 짬짬이 뛰고 운동한다. 이 모든게 마라톤이 준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자존감, 극한까지 뛰어본 자만이 누릴 수 있는 러너스 하이, 끈질기게 도전하고 지친 나를 북돋으면 달렸던 경험 덕분이다.

"언제쯤일지는 모르지만 요단강을 건널 때도 나는 달리기가 좋아서 뛰어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웃음이 절로 났다."

<뛰니까 살 맛 납니다> 이종욱 82p

달리는 게 얼마나 좋으면 이런 생각까지.ㅎㅎㅎ 마라톤 예찬론자는 다르긴 다르다. ㅎ





ㅡ 책을 읽고 난 후, 나도 5km 마라톤 대회라도 도전해볼까 라는 의욕이 샘솟지만, 나는 내 근육과 내 무릎연골의 성능을 아니까 ㅋㅋㅋ 고이 접어두기로 하고, 마라톤을 대신할 나만의 수단을 더 찾아보기로.


​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뛰니까살맛납니다 #이종욱 #바이북스 #북유럽 #BookULove #마라톤 #러너스하이 #풀코스완주 #책추천 #도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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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행복지도를 그려라 - 그 누구도 행복을 빼앗길 이유는 없다
노애정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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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한 줄 리뷰

ㅡ 이 강인한 생명력과 실천력이라니! 누가 그녀를 중년이라 부르랴



ㅇ What it says

ㅡ 1988년 서울올림픽이 열리기도 전, 한국을 떠나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간호사를 하고, 유럽여행을 다녀온 그녀

ㅡ 호주에서 사랑에 빠져 그리스계 이민자와 국제결혼한 그녀

ㅡ 외국에서 각종 법규를 준수해가며 요양원 사업을 영위한 그녀

ㅡ 30년간 삶을 지탱해주던 남편과 황혼이혼하고 노마드 인생을 택한 그녀

ㅡ 얼굴보며 얘기하고 싶다는 말에 바로 비행기표를 예약하고, 걷고싶다는 마음이 생기면 바로 운동화도 없이 산티아고 순례길에 오르는 그녀

ㅡ 책을 내고 싶은 마음에 도서관에서 몇시간이고 (아픈 고관절에도 불구하고ㅎ)앉아서 책을 집필하는 그녀



ㅇ What I feel

ㅡ 올해 마흔이 된 나는, '이제 이 정도면 많이 살았다.' 적긴 하지만 지금까지 이뤄놓은 것에 안주하며 지금 이대로 살면 되지 않을까 라는 안일한 생각에 사로 잡혀 있곤 했다. 그런데 이렇게 이모뻘 저자에게 자극받게 될 줄이야! 1986년에 스물다섯이면 나보다 스무살은 많은 언니이자 이모신데, 와- 아직도 이런 열정과 추진력, 실행력이 있다는게 대단하게 느껴진다.


ㅡ 책 소개문을 읽고 나는 저자가 사랑의 힘으로 국제결혼을 하면서 굉장히 시야가 트였을 것 같다고 짐작했었는데, 아니었다. 이 분은 한국에 계속 사셨어도 뭔가를 해낼 마음에 불씨를 갖고 사시는 분이었다. 외국에 나가는건 꿈도 못꾸고 여자가 무슨 공부냐 하던 시절에 이미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해외로 나갔고, 비로소 우물 밖 개구리가 되어 자신의 꿈과 열정을 펼치는 삶을 살았다. 결혼을 하면서 어쩔 수 없는 문화차이, 남녀차이 등의 삶의 우여곡절을 겪으며, 내가 주체가 되어 행복을 찾는 삶을 쫓는다.


ㅡ 이게 내가 정말 살아보니까 쉽지 않다. 삶이 무너질 듯 버겁지는 않더라도 어쩔수 없는 생활의 굴레, 멍에 같은게 있는데 이걸 깨고 나아가려면 정말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앞뒤 재지 않고 나의 마음이 시키는대로 행하는 것은 정말 어렵고, 나는 늘 주저하는 사람이었기에 저자의 이런 삶의 태도가 상당히 새롭고 부러웠다. 아직은 챙겨야할 아이들이 있어 바로 행하지는 못하지만, '나'라는 사람이 제일 중요하고, '나의 행복'이 1순위라는 걸 다시금 마음에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ㅡ 어느덧 중년이 된 그녀는 여전히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마음이 시키는대로 움직이는 노마드 라이프를 즐긴다. 무서워하던 자전거도 타고, 혼자 캠핑카를 타고 호주를 탐험하기도 한다. 나는 충분히 누릴 자격이 있다고 말하면서-. 이건 그녀의 천성이기도 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며 탄생시킨 삶의 태도이기도 하다. 천성이 많이 다른 나지만, 그래도 배울 점이 있었다.


"꿈을 위해 해야할 세 가지

첫째, 나의 계획을 실천할 환경 설정과 틀을 만들어 실천한다.

둘째, 나의 안전지대에 안주하지 않는다.

셋째, 배움을 위해 시간과 돈을 투자하자."

<당신의 행복지도를 그려라> 노애정 135-41p

ㅡ 목표한 것들을 이뤄가면서 이렇게 책을 내셨고, 앞으로가 또 궁금해진다. 또 어떤 것들을 하고 싶어하고 그것을 또 어떻게 이뤄낼지 !



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당신의행복지도를그려라 #노애정 #미다스북스 #내행복이일순위 #책추천 #도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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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쟁이 박 대리 프레젠테이션 고수가 되다 - 마인드 콘트롤을 통해 설득의 달인이 되는 법
박호진 지음 / 대경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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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한줄 리뷰​

📌 프레젠테이션이라는 녀석이 모두가 기피하는 것이라면 피나는 연습으로 나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삼자!



ㅇ What it says



📌 쫄리면 이미 진거다

ㅡ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나를 평가받는 일은 분명 '쫄리는'일이다. 그렇지만 관점을 바꾸자. 피할 수 없다면 즐기고, 열등감을 버리고 자신감을 가져라



📌 많은 준비, 연습, 리허설을 반복하여 자신감을 확보하라

ㅡ 내가 발표하는 모습을 녹화해보면 처음에는 비록 눈뜨고 못볼 발표겠지만; 이를 통해 나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고, 발표력을 발전시켜라

ㅡ 연단에서 청중을 만나는게 기대되고 기다려질때까지 연습하라!



📌 청중의 신뢰와 호감을 얻어라

ㅡ 구체적인 근거를 가지고, 나의 전문성을 부각시키고 자신감을 표현하라!

ㅡ 청중과 눈맞춤을 하며 그들의 '요구'가 아닌 '욕구'를 충족시켜라



📌 실전 프레젠테이션 Tips


ㅡ PPT 만들기, 오프닝에서부터 임팩트있는 엔딩까지 실전에서 익힌 깨알같은 팁의 향연




ㅇ What I feel​

📌 발표라면, 얼음땡 놀이할 때 열심히 술래를 피해 도망다니듯, ppt를 다 만드는 한이 있어도 프리젠터가 되는 걸 피하곤 했는데, 얼마 후 반드시 해야하는 프리젠테이션이 생겨버렸다. 소심하면 또 빠질 수 없는 한 소심쟁이로서... 이를 어떻게 한담. 그 와중에 눈에 띈 책 제목! <소심쟁이 박대리 프레젠테이션 고수가 되다> 이다.



📌 본인이 한 때 말 더듬는 소심한 박대리였다고 소개한 저자는 여느 저자 못지 않게 화려한 스펙을 자랑한다. 지금까지 영업, 제안, 컨설턴트 등으로 3천억 이상의 영업수주 신화를 달성하였다고 한다. 모두 프리젠테이션이 수주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영역이다. '내향적인 사람들을 위한 프리젠테이션 기술'을 알려주겠다고 하니 내가 또 읽어볼 수 밖에. ㅎ



📌 결국은 마인드 컨트롤이다. 안해본 인, 친숙하지 않은 일이 쉬울 리 없다. 발표에 대한 관점을 바꾸고, 나는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우고, 반복에 연습을 통해 익숙해지는 것. 거기에 실전에서 얻은 경험자의 사소하고도 중요한 팁까지 곁들여 알려주신다. 옷과 신발, 제스쳐와 동선까지 알려주셔서 진짜 이번 발표는 좀 프로페셔널하게 잘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뿜뿜 솟는다. ㅎ



📌 물론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바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게 가장 중요할테지만, 알맹이만큼 요즘 중요한게 껍데기니까. 그 형식이 무너지면 내용을 보려고도 잘 하지 않는 요즘이니까. 내용도 알차게 준비하고 자신있고 전문적인 발표기술까지 갖추면 금상첨화겠지요!



📌 이렇게 책을 읽고 리뷰를 써봤자 아무 소용없다. 실제로 ppt를 만들어놓고 발표를 해봐야한다. ㅇ녀습해봐야한다. 시작의 아이컨택부터 엔딩의 강렬한 메시지와 스토리까지. 내 한번 마음먹고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저자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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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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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은 센스로 시작합니다 - 일은 프로답게. 말은 확실하게. 일상은 감각있게.
이현 지음 / 천그루숲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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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한 줄 리뷰
🎈센스 디렉터 이현님이 알려주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탁월한 센스"​​

​ㅇ What it says
ㅡ 일은 프로답게 : 일센스

PART 1


🎈 일을 잘하는 전문가를 보고, 배우고, 나한테 적용해보라

🎈 눈치는 분위기를 읽는 힘이고, 이런 눈치가 '무엇을 하지 않는 것'에 가깝다면, 센스는 '이 일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에 가깝다

🎈 정보를 수집, 정리, 정돈, 공유하여 업데이트 하라

🎈 정보를 보기 쉽게 디자인하고 시각화하라​​



ㅡ 말은 확실하게 : 말센스

PART 2

🎈 해시태그처럼 쉽고, 짧게, 그리고 의미있게 말하라

➡️ 구체적 수치와 적절한 비유 사용

🎈 진정한 소통을 하기 위해 경청하고, 질문하라

"질문을 던질 때는 '상대의 이야기를 듣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해야 한다. 즉, '말하기를 위한 질문'이 아니라 '듣기 위한 질문'을 던져야 상대방의 말문을 열수 있다."

<모든 일은 센스로 시작합니다> 이현 141p

"리액션은 '크게'가 아닌

'크~~으으으으으게' 표현해야 한다."

<모든 일은 센스로 시작합니다> 이현 150p

​​



ㅡ 일상은 감각있게 : 일상센스

PART 3

🎈 관심과 호기심이 일상을 풍요롭게 만든다.

🎈교양, 상식을 넓히고 취향을 가져라




ㅇWhat I feel
🎈센스의 중요성이야 굳이 입아프게 말할 수 있을까? '알잘딱깔센',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 라는 줄임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센스를 누가 싫어하겠나. 저자가 반복해서 하는 말, "탁월한 센스는 반드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다."가 너무나 와 닿아서 읽게 된 책. 그리고 무엇보다 표지가, 책 속 사진들이 너무나 센스 있다. 센스를 말하는 책의표지가, 디자인이 꽝이면 누가 집어들어 읽겠어 ㅋㅋ 게다가... 서평 이벤트 당첨자한테 예쁜 스티커와 책 속 명문장이 적힌 책갈피/메모장까지 보내주셨는데 이 센스를 어쩔 ㅎㅎ



🎈일은 프로답게, 말은 확실하게. 이 두가지는 개인적으로는 사실 많은 책에서 읽어왔던 내용이었는데, 일사을 감각있게! 이 주제는 내게 정말로 새롭고, 진심으로 필요했던 것이기도 해서 감흥이 크게 일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고, 일주일 한달 일년이 새로운 일 없이 지나간다. 똑같은 일상에 활기를 넣어주는 센스라니! 쓰면서도 또 혹하네 ㅋㅋ 위에서 요약했듯 그런 센스는 스스로 호기심을 가지고 관심을 기울여야 얻을 수 있다. 관심사를 확장시키고 더 많이 서치하면서 얻게 되는 취향. 그 취향을 더해가는 활동이 삶의 활력소가 되어 준다는 것! 저자가 안목을 높이는 법이라고 알려준 '오랫동안 가치가 있는 문화, 예술, 역사를 살펴보자', 왜 사람들이 여행을 다니고, 미술작품을 관람하고, 유적지를 탐방하는지 이제 명쾌하게 설명이 된다. 새로운 인풋이 새로운 관심을 환기하고 궁금해지는 것. 이런게 중요한거였구나. 너무 일과 육아에 매몰되어 주말에는 누워서 뒹굴던 지난 날을 반성하게 된다.



🎈 센스디렉터가 추천하는 앱을 여러개 깔았다. 특히 아이콘이나 색감, 디자인 관련된 어플들이 매우 유용할 것 같다. 내가 그 부분이 많이 약하니까 ㅜㅜ 앞으로는 센스있게 살아야지. 그래도 명색이 센스디렉터의 센스에 관한 책을 읽었는데 예전처럼 센스less하게 우중충하게 지낼 순 없지! 😝​​



ㅡ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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