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 불안. 거짓말.. 이라는 장애물‘네가 누구든 너를 사랑하겠다는 다짐‘ 이 무너지는 과정을 보여준다너의 전부를 사랑한다네가 누구여도 사랑한다다시 태어나도 너를 사랑한다사랑하기 때문에 너를 믿는다..이러한 말들이 어디까지가 진심이고어느 정도 가능할 수 있을까?이 사랑을 어떻게 지속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