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실패했습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하는 일이고, 마지막 심판은 역사를 주재하는 신이 합니다.˝
[무현, 두 도시 이야기] 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육성을 들려주면서 담담하게 시작한다
그저 그의 얼굴, 그의 목소리, 그의 웃음소리, 몸짓을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감정조절이 쉽지 않다
우리에게 아주 잠시 보여주었던
아름다운 사람사는 세상의 모습을 잊지 않겠습니다
맥주 한잔 마시며
내 마음의 대통령에 대해서 끝없이 함께 이야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