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은 지금도 진실이 무엇인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 목소리는 절제되어야 하고, 정보가 지식으로 바뀌기 위해서는 인간의 손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옥석을 구분하고, 시시한 것과 중요한 것을 가려내는 아이디어는 초창기부터 오늘날까지 ‘타임‘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가치이다
‘타임‘의 임무는 뉴스 중에서 ‘무엇‘을 전하는 것이 아니었으며, 지금도 여전히 아니다.
‘어떻게‘ ‘왜‘ 를 파고 드는 것이 임무이다
이 책은 ‘타임‘이 역사를 기록한 것만이 아니라 역사를 만들기도 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