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진처럼 읽기 - 내 몸이 한 권의 책을 통과할 때
정희진 지음 / 교양인 / 201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죽비같은 책

나태하게 책장만 넘기고 있던 나를
정신 번쩍 들게 한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살에 대한 여러 권의 책을 봤지만
마음이 불편해져서 읽다가 나중에 보기로 한 책은 처음이다.

충격적 사진들 때문인가
지극히 현실적인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줘서일까
낱낱이 보여준다. 각종 자료와 수치로 맨살을 드러낸다.

물론 2장까지밖에 읽지 않은 감상이긴하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cyrus 2015-04-27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끄러미님이 언급하신 책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마르탱 모네스티에의 <자살>이라는 책을 끝까지 참고 견디면서 읽는 것이 고역이었어요. 다양하고 기상천외한 자살 방식과 일화들을 모은 책이에요. 안 그래도 계속 읽을수록 마음이 불편해지는 마당에 오탈자 때문에 더 불쾌했어요.

물끄러미 2015-04-27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맞아요 그 책입니다.^^

물끄러미 2015-04-27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요일에 사자마자 읽다가 모처럼 날씨도 좋고 기분 좋은날 읽기엔 적절치 않아서 접어두었어요 .
 

전에 알지 못 했던 저자들을 만난 즐거움이 있다.
그러고보니 이런 종류의 인터뷰 책을 자주 읽게 되는군.
여러 사람의 목소리를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기도 하고.


선대인
이원재
진태원
장대익

저자의 책을 읽어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다.
과학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겠다.

혁명과 해방이후에 대해 묻다ㅡ데리다


맑고 따듯한 주말 아주 경쾌하다.

읽을거리도 잔뜩 쌓아두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도서관에서 빌려봐도 좋았을이라고 고친다.

ㅡ깊이 있는 논픽션 생산 환경 조성

ㅡ책장에 꽂아둔 아파트 게임을 읽어볼 때

ㅡ정희진 이주은 정여울 3인 , 12.5퍼센트
여전히 성적 불균형이 심하다. 자기만의 방이 부족한 탓인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책방에 대한 책

책방 주인의 하루 , 일주일, 한달, 일년 ,
ᆞ모리사키 서점의 나날들


2.공간에 대한 책



3. 치유적 환경

ㅡplace attachment

ㅡ자연

물 흙 바람 공기 불


정원 텃밭

4. 활동

ㅡ산책 연주 감상 그리기 부르기 요리 쓰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