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에 대한 여러 권의 책을 봤지만마음이 불편해져서 읽다가 나중에 보기로 한 책은 처음이다. 충격적 사진들 때문인가 지극히 현실적인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줘서일까 낱낱이 보여준다. 각종 자료와 수치로 맨살을 드러낸다.물론 2장까지밖에 읽지 않은 감상이긴하다.
전에 알지 못 했던 저자들을 만난 즐거움이 있다.그러고보니 이런 종류의 인터뷰 책을 자주 읽게 되는군.여러 사람의 목소리를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기도 하고. 선대인이원재진태원장대익저자의 책을 읽어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다.과학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겠다. 혁명과 해방이후에 대해 묻다ㅡ데리다맑고 따듯한 주말 아주 경쾌하다.읽을거리도 잔뜩 쌓아두고.
도서관에서 빌려봐도 좋았을이라고 고친다.ㅡ깊이 있는 논픽션 생산 환경 조성 ㅡ책장에 꽂아둔 아파트 게임을 읽어볼 때ㅡ정희진 이주은 정여울 3인 , 12.5퍼센트 여전히 성적 불균형이 심하다. 자기만의 방이 부족한 탓인가
1.책방에 대한 책책방 주인의 하루 , 일주일, 한달, 일년 , ᆞ모리사키 서점의 나날들2.공간에 대한 책3. 치유적 환경ㅡplace attachment ㅡ자연 물 흙 바람 공기 불 숲 정원 텃밭 4. 활동 ㅡ산책 연주 감상 그리기 부르기 요리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