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에서 삐루 한잔 쭈욱~~들이키고 싶네.

벌써 10년전이군.

이맘때였던듯. 봄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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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에 빠지다라는 제목의 시가 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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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 뒤라 날이 참 맑고 깨끗하다.

우중충한 마음도 비에 말끔히 씻겨졌기를.

사진 찍다 버스를 놓침

그래도 아침에 이런 여유를 부릴 수 있으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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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5-05-19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수요일이었으면 다섯손가락의 `수요일엔 빨간 장미를` 유투브 동영상도 띄울 수 있었을 겁니다. 타이밍이 아쉬워요. ㅎㅎㅎ

물끄러미 2015-05-19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렇군요 ㅎㅎ
 

빨간 점들 보니 카톡 상태 메시지이건 사진이건 새로워질 때 보여주는 신호가 떠오른다.

이 정도면 카톡 중독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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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터운 삶을 향하여
정현종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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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슐라르의 말이 자주 인용된다.

바슐라르 책 읽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진다.

유아기 아동기 외상 경험이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된다. 어린시절의 아름다움을 경험하지 못한 존재들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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