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통증으로
연휴내내 누워있다
책마실 나왔다.

한아름 안고서 부푼다.

집에서 나올 때는 한권만이라고 외쳤으나
눈독들인 책들이
그냥 눈에 들어오는지라
한권 한권 챙기다보니
그만 양팔이 필요해졌다.

그래도 생각했던 것보다 두께가 얇고 크기도 작아
들고 가는데 큰 무리는 아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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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5-05-29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겁게 두 팔로 짊어진 책으로
마음 가득 아름다운 노래 누리셔요~

물끄러미 2015-05-29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