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통증으로연휴내내 누워있다책마실 나왔다.한아름 안고서 부푼다.집에서 나올 때는 한권만이라고 외쳤으나 눈독들인 책들이그냥 눈에 들어오는지라한권 한권 챙기다보니 그만 양팔이 필요해졌다.그래도 생각했던 것보다 두께가 얇고 크기도 작아 들고 가는데 큰 무리는 아닐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