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에 대한 여러 권의 책을 봤지만
마음이 불편해져서 읽다가 나중에 보기로 한 책은 처음이다.

충격적 사진들 때문인가
지극히 현실적인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줘서일까
낱낱이 보여준다. 각종 자료와 수치로 맨살을 드러낸다.

물론 2장까지밖에 읽지 않은 감상이긴하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cyrus 2015-04-27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끄러미님이 언급하신 책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마르탱 모네스티에의 <자살>이라는 책을 끝까지 참고 견디면서 읽는 것이 고역이었어요. 다양하고 기상천외한 자살 방식과 일화들을 모은 책이에요. 안 그래도 계속 읽을수록 마음이 불편해지는 마당에 오탈자 때문에 더 불쾌했어요.

물끄러미 2015-04-27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맞아요 그 책입니다.^^

물끄러미 2015-04-27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요일에 사자마자 읽다가 모처럼 날씨도 좋고 기분 좋은날 읽기엔 적절치 않아서 접어두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