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알지 못 했던 저자들을 만난 즐거움이 있다.그러고보니 이런 종류의 인터뷰 책을 자주 읽게 되는군.여러 사람의 목소리를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기도 하고. 선대인이원재진태원장대익저자의 책을 읽어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다.과학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겠다. 혁명과 해방이후에 대해 묻다ㅡ데리다맑고 따듯한 주말 아주 경쾌하다.읽을거리도 잔뜩 쌓아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