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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답해야 할 101가지 질문
잭 캔필드 & 마크 빅터 한센 지음, 류지원 옮김 / 토네이도 / 2012년 3월
평점 :
절판
살면서 많은 질문을 던지고 살아온다. 그 질문에 답을 할 수 있을까? 가끔은 다른 사람의 질문에 침묵으로 일관하고 자신이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곤 실망하기도 하면서 그렇게 살아간다. 사람이 행복해 지기 위해서는 어떤 일을 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아직도 답을 하지 못하고 어디로 가야할지 방향을 잡지 못하고 어지럽게 횡보하는 우리의 인생에 죽음이라는 단어를 결합하고 힘차게 한번 살아보자는 의미로 다른 사람의 경험을 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인생에서 멈추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면, ‘질문’이다. (4쪽)
그 질문 속으로 들어가 보자.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것을 잊고 살았으며 자신의 죽음이 가까워 옴을 알고서야 삶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세상에서 가장 즐겁고 행복해 하던 순간도 어느 순간 자신이 잊고 살았음을 깨닫게 되는 순간 그 순간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크고 멋진 성과에 행복해 하지는 않는 것 같다. 작은 일상에서 그리고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을 이룬 그 순간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그 순간을 우리는 더 행복해 하는 것 같다. 다만 지금 그 순간에 힘들고 어렵기에 그 것을 놓치고 있을 뿐인 것 같다.
갑자기 책을 읽다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 세상에 아이들이 태어나던 순간 그 순간의 기쁨은 아이들이 말을 하고 자신의 생각을 가지며, 스스로의 행동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 시작하면서 트러블이 생기고 아이 때문에 고민도 하고 몹쓸 생각도 해보고 폭언을 퍼 붓기도 한다. 아이가 세상에 나오던 순간을 기억한다며 아이의 어떤 행동도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일 수 있을 터인데 아직 덜 절박한 것인지 아이들을 다그치고 감싸지 못하는 나의 행동을 생각해 보기도 한다.
즐거움은 온 세상에 퍼져 있다. 자기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주인 없는 선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58쪽)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우리는 그 즐거움을 자신의 것으로 혹은 남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죽기 전에 자신을 찾는 여행을 하고 싶다면 자신이 행복한 여행의 흔적을 남기고 싶다면 지금 이 순간 101가지는 아니더라도 단순한 질문 한 가지만 자신에게 던져 보는 것은 어떨까? 그 질문에 답하고 작은 것에 감사하고 자신을 사랑한다면 지금보다 내 모습은 좀더 환한 모습이 되지 않을까?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