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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와 환경 ㅣ 과학동아 스페셜
과학동아 편집부 지음 / 동아엠앤비 / 2011년 12월
평점 :
나폴레옹이 러시아 원정을 실패한 이유는 무엇 일까? 타이타닉호가 빙하에 부딪혀 침몰한 원인은 무엇일까? 1812년의 나폴레옹 원정과 1912년 타이타닉호가 침몰하던 그 시기에 우리는 엘니뇨현상을 겪었다고 한다. 지구의 기상 변화에 대응하지 못한 인류가 겪었던 역사적인 일들의 이면에 우리는 그에 대한 대응을 하지 못하여 혹은 예상하지 못하여 겪은 참사 혹은 역사적 반전이 일어나는 것 같다. 책의 내용은 이렇게 시작을 한다. 기후변화가 가져온 인류의 위험 혹은 재앙을 중심으로 이야기 하고 있으며 투발루라는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 국가가 사라져가는 현상 즉 해수면이 높아져 섬이 사라져가는 현상과 한강에서 우리가 스케이트를 탈수 없어진 시기 그 모든 현상이 어쩌면 우리가 만들어 놓은 기후변화의 가속화 현상의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해수면의 온도가 1℃올라갈 때마다 0.01%의 물의 부피 팽창으로 인하여 바닷물의 깊이를 4000m로 산정하였을 때 해수면은 40Cm가 올라간다는 말은 말 그대로 피부에 와 닿는 기후의 변화가 아닐까한다.
책의 구성은 화석원료로 인한 온실효과 즉 이산화탄소 배출에 의한 온실효과로 인한 지구의 온난화 현상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을 하여 이 대체 에너지를 찾아가는 인류의 연구와 노력에 중점을 두고 있다.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우리의 상식과 잘못된 지식이 가져온 오류를 짚어 주기도하고, 대체 에너지로서의 태양열 혹은 조력과 풍력 발전을 언급하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우리에게 가장 유용한 에너지원 즉 화석연료를 대체하기 위한 연료는 원자력이 가장 유용해 보인다. 하지만 이 녀석이 가지고 있는 방사능이라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그리고 방사능에 대한 오해와 진실 그 자료를 이야기 하고 있으며, 이를 어떻게 수소에너지로 변환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도 진행이 된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대체에너지를 찾기위한 노력과 새만금에 대한 언급 등을 통하여 읽는 사람들에게 사실과 이 정책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책의 발간 목적인 논리적 전개를 위한 자료의 제공에도 부실함이 없다.
결과적으로 이런 모든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이산화탄소 배출의 억제를 위한 대체 에너지로서 우리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부분은 원자력이다. 하지만 원자력이 가지고 있는 위험성 그리고 그 것을 가장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아마도 우리의 미래에너지를 찾아내고 안전한 삶을 살아가는 데 주요 관점이 되지 않을까 한다.
원자력이라는 태초에 조물주가 우리 눈에도 보이지 않을 작고 작은 원자 알갱이에 숨겨 놓은 거대한 힘을 100년 전 인간이 캐어 내서 오늘날 우리 바로 곁에 빛과 에너지로 쓰고 있다. 원자력은 분명 우리 인류가 간직해 나아가야 할 소중한 유산이다. 잘 쓰는 것도 중요하고, 쓰고 난 뒤 잘 간수하는 것도 필요하다.(39쪽)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